(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타 아이돌 비하 논란에 휩싸였던 빅스 홍빈이 인스타, 트위터 등 SNS를 탈퇴했다.
10일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홍빈이 트위터 계정을 삭제했다는 글이 올라왔다.
확인 결과, 현재 홍빈은 인스타그램 및 트위터 계정 등을 탈퇴한 상태다. 다만 트위치나 유튜브 계정은 삭제되지 않았다.
이에 네티즌들은 "홍빈 아예 삭제했네", "헐 홍빈 인스타 트위터 둘 다 삭제함", "갑자기 삭제했다고?", "뭘 하든 너를 지지해", "우리가 널 얼마나 사랑하는지", "사과문 삭제하더니 계폭했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홍빈은 지난달 1일 트위치TV에서 음주 라이브 생방송을 진행하던 중 망언을 타 아이돌을 비하해 논란을 빚었다. 이니, 인피니트, 레드벨벳 등 여러 동료 연예인에 대해 비하하는 발언을 내뱉은 것.
이후 같은 그룹 멤버 레오와 라비가 팬들을 향해 사죄의 뜻을 밝히기도 했다. 그 후 홍빈의 소속사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 측도 공식입장을 통해 사과문을 발표하기도 했다.
또한 홍빈 역시 인스타그램을 지난 새벽 개인 라이브 방송을 하던 중 저의 잘못된 언행으로 상처받으신 아티스트 분들과 아티스트 팬 여러분께 진심으로 사죄의 말씀드린다"라며 사과문을 게재했다. 이후 지난 3일 해당 사과문을 삭제하고 트위치 커뮤니티 트게더를 재오픈하며 시선을 모은 바 있다.
10일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홍빈이 트위터 계정을 삭제했다는 글이 올라왔다.
확인 결과, 현재 홍빈은 인스타그램 및 트위터 계정 등을 탈퇴한 상태다. 다만 트위치나 유튜브 계정은 삭제되지 않았다.
한편 홍빈은 지난달 1일 트위치TV에서 음주 라이브 생방송을 진행하던 중 망언을 타 아이돌을 비하해 논란을 빚었다. 이니, 인피니트, 레드벨벳 등 여러 동료 연예인에 대해 비하하는 발언을 내뱉은 것.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4/10 19:5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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