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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공정 계약 논란’ BJ 턱형, 잠적 후 아내 소진 영상 속 모습 드러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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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송오정 기자) 덕자와 불공적 계약논란으로 구설수에 올랐던 BJ 턱형의 근황이 전해졌다.

5일 턱형의 아내 유튜브 채널 ‘소진소진’에 ‘버렸습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 속 턱형의 아내 소진은 턱형과 부부싸움 후 턱형의 짐을 모두 정리해 문 앞에 버리고, 턱형과 소소한 말싸움하는 장면을 공개했다.
 
유튜브 채널 '소진소진'
유튜브 채널 '소진소진'
지난해 10월 공개한 영상을 마지막으로 약7개월 만에 유튜브 활동을 제개한 턱형, 소진 부부에 대한 시선이 엇갈리고 있다.

몇몇 팬들은 오랜만에 돌아온 이들의 모습을 반기는 한편, 앞서 불공정 계약으로 논란을 빚었던 턱형이 잠수 후 아무런 언급없이 활동을 제개하는 것에 대해 눈총을 보내고 있다.

턱형은 자신의 소속사 BJ덕자와 불공정 계약으로 법정 공방을 벌였다.

그러나 3월 말 덕자의 승소 소식과 함께, 공정위 제소 사건에서도 턱형의 불공정 계약으로 채널 ‘덕자전성시대’를 4월 8일까지 돌려줘야 한다는 조건으로 합의를 봤으나 이후 그대로 잠적해 버려 비난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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