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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디오스타' 200회 특집, 이성미 남편될 뻔한 연예인 공개…'류지광' 깜짝 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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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유혜지 기자) '비디오스타'가 200회 특집으로 화려한 게스트들을 초대했다.

오는 9일 방송 예정인 MBC에브리원 예능 프로그램 '비디오스타'에는 강부자, 이성미, 혜은이, 그리고 '미스터트롯' 류지광이 출연한다.

이날 방송에서 김숙은 강부자에게 "어떤 상황이든 다 감당하실 수 있겠냐"고 물었고, 강부자는 "그렇다"라고 자신 있게 답했다. 그러면서 귀여운 손짓 댄스를 선보여 패널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
이어 김숙은 강부자가 차고 있는 금 목걸이를 보며 "진짜 금이냐"고 물었다. 이에 강부자는 "60년동안 벌었는데 그럼 이게 금목걸이지"라며 플렉스(FLEX)를 선보였다. 

혜은이의 춤 실력도 공개됐다. 혜은이는 원조 언니 부대를 이끌던 인물답게 매력적인 춤사위를 펼쳤고, 패널과 게스트들은 이 모습을 모두 흐뭇하게 바라봤다. 

또 이성미는 결혼까지 생각한 연예인을 깜짝 고백하기도 했다. VCR로 공개된 해당 인물은 "미성이 누나 안녕"이라며 손을 흔들었고, 모두 깜짝 놀라 궁금함을 자아냈다. 이를 보던 강부자는 "200회는 이런 이야기를 해야 된다"고 맞받아쳤다.

이날 깜짝 게스트로는 세 누님들을 설레게 할 '미스터트롯' 류지광이 출연한다. 류지광은 특유의 동굴 저음으로 "강부자 누나"라고 말해 강부자를 수줍게 만들기도 했다.

한편 200회 특집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는 내일 오후 저녁 8시 3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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