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조현우 기자)
'비디오스타'에서 고석진이 아이돌의 팬카페며 SNS를 매일 탐방한다 밝혔다.
2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된 MBC every1 예능프로그램 '비디오스타' 199회에서는 '나는 경호원이다'특집이 진행됐다. 인사만 했을 뿐인데 포스 작렬인 경호원들은 각각 일어나 자신을 소개했다. 구본근 경호원, 최영재, 고석진, 네 사람은 처음 방문하는 장소면 갑자기 일어날 수 있을 일을 대비해 동선과 기본 장소 체크를 무조건 한다며 MBC 사옥도 둘러봤다 전했다.
좌측, 우측에 비상구가 위치해 있는 것을 확인했다며 만약 비상사태가 일어났을 경우 양 출구로 대피시켜 드리겠다고 경호원들은 얘기했다. 이에 김숙은 "우리가 먼저 나가있을 거예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최영재 경호원은 "잘 보니까 박나래 씨 머리 위에 129번 조명이 있는데, 지반이 흔들리거나 그러면 저 조명이 떨어질 수 있거든요"라고 말했고, 박나래는 몇 년간 비스를 진행하면서 처음 알았다며 깜짝 놀랐다.
녹화 전 4MC들에 대해 사전공부를 했다는 최영재 경호원은 항상 가지고 다니는 수첩 내용을 공개했다. 그 수첩에 적힌 내용에는 날씨, 기온 정보와 함께 근처에 있는 병원 체크 등이 적혀 있었다. 이어 MC들 각각 염두에 둬야 할 특이사항이 적혀 있었다. 김숙에게는 '보기보다 총명'이란 특징을 적어놓아 웃음을 자아냈다.
김숙은 화르르 불타 어이없어하며 "나 진짜 남자 때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고, 박나래는 '스케줄 과다' 등의 특이사항이 적혀 있다. 김숙은 주의1, 박나래는 주의2 대상이라 적혀 있었고 최영재 경호원은 두 사람을 주의 1,2로 적은 이유에 대해 "뭔가 훅 들어오실 것 같은 두 분이라서"라고 요주 인물로 꼽았다.
가까운 병원의 거리까지 전부 계산해놓았다고 최영재 경호원은 말했고, 이어 고석진 경호원은 행사의 유형에 따라 사전 조사를 필수적으로 한다고 말했다. 아이돌의 팬카페도 들어보고, 신곡도 들어보며 거의 13번째 멤버처럼 수행한다는 그는 SNS도 지속적으로 살핀다고 전했다.
MBC every1 예능프로그램 '비디오스타'는 매주 화요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된다.
'비디오스타'에서 고석진이 아이돌의 팬카페며 SNS를 매일 탐방한다 밝혔다.
2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된 MBC every1 예능프로그램 '비디오스타' 199회에서는 '나는 경호원이다'특집이 진행됐다. 인사만 했을 뿐인데 포스 작렬인 경호원들은 각각 일어나 자신을 소개했다. 구본근 경호원, 최영재, 고석진, 네 사람은 처음 방문하는 장소면 갑자기 일어날 수 있을 일을 대비해 동선과 기본 장소 체크를 무조건 한다며 MBC 사옥도 둘러봤다 전했다.
좌측, 우측에 비상구가 위치해 있는 것을 확인했다며 만약 비상사태가 일어났을 경우 양 출구로 대피시켜 드리겠다고 경호원들은 얘기했다. 이에 김숙은 "우리가 먼저 나가있을 거예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최영재 경호원은 "잘 보니까 박나래 씨 머리 위에 129번 조명이 있는데, 지반이 흔들리거나 그러면 저 조명이 떨어질 수 있거든요"라고 말했고, 박나래는 몇 년간 비스를 진행하면서 처음 알았다며 깜짝 놀랐다.
녹화 전 4MC들에 대해 사전공부를 했다는 최영재 경호원은 항상 가지고 다니는 수첩 내용을 공개했다. 그 수첩에 적힌 내용에는 날씨, 기온 정보와 함께 근처에 있는 병원 체크 등이 적혀 있었다. 이어 MC들 각각 염두에 둬야 할 특이사항이 적혀 있었다. 김숙에게는 '보기보다 총명'이란 특징을 적어놓아 웃음을 자아냈다.
김숙은 화르르 불타 어이없어하며 "나 진짜 남자 때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고, 박나래는 '스케줄 과다' 등의 특이사항이 적혀 있다. 김숙은 주의1, 박나래는 주의2 대상이라 적혀 있었고 최영재 경호원은 두 사람을 주의 1,2로 적은 이유에 대해 "뭔가 훅 들어오실 것 같은 두 분이라서"라고 요주 인물로 꼽았다.
가까운 병원의 거리까지 전부 계산해놓았다고 최영재 경호원은 말했고, 이어 고석진 경호원은 행사의 유형에 따라 사전 조사를 필수적으로 한다고 말했다. 아이돌의 팬카페도 들어보고, 신곡도 들어보며 거의 13번째 멤버처럼 수행한다는 그는 SNS도 지속적으로 살핀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6/02 20:4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기자의 보도 내용에 비판은 수용하며, 반론권을 보장합니다. 그러나 폭력적인 욕설이나 협박에 대해서는 합의 없는 형사 처벌을 추진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톱스타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유튜브 영상 제작을 금합니다. 발견 즉시 민형사상 제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