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디오스타’ 고석진→최영재, ‘레전드 경호원’ 출격…문 대통령·워너원까지

(톱스타뉴스 허지형 기자) ‘비디오스타’ 고석진, 최영재 등 레전드 경호원들이 총출동한다.

2일 방송되는 MBC 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서는 ‘슈퍼 히어로! 나는 경호원이다’ 특집으로 구본근, 최영재, 변정길, 고석진이 출연한다.

문재인 대통령이 선거 당시 경호팀장을 맡았던 구본근과 근접 경호원 최영재부터 클레이 모레츠의 근접 경호를 맡은 변정길, 워너원의 13번째 멤버로 불리는 아이돌 담당 고석진 경호원까지.
  이들의 경호 비하인드 스토리와 격파, 무술, 사격 등 뛰어난 실력의 시범을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구본근 경호원이 대통령의 근접 경호를 하게 된 이유가 밝혀질 것으로 궁금증이 커지고 있다.

아울러 최영재가 밝히는 문재인 대통령에 대해서까지도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어 스태프들과 함께 김숙을 보호하는 과정에서 폭력 사태가 일어나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이들의 출연에 방송 전부터 화제가 되고 있다. 네티즌들은 “클레이 모레츠 경호원분 엄청 잘생기셨어요. 격파 ㅎㄷㄷ 본방 기대됩니다”, “우리 13번째 별 디어아저씨~~~~너무 반가워요. ㅠㅠ”, “헐 디어아조씨가 왜 거기서 나오세요 ㅋㅋ 예고 보고 깜짝 놀랐잖아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레전드 경호원 4인방이 출연하는 MBC 에브리원 ‘비디오스타’는 2일 화요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

허지형 기자

reporter@topstarnews.co.kr

이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