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조현우 기자)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이찬원의 매니저가 '찬또배기' 못지 않은 가창력을 선보였다.
6일 오후 10시 55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이찬원이 영탁, 김희재와 함께 스케줄을 가는 모습을 공개했다. 오늘 하루 '트롯 트리오'로서 일상을 공개하게 된 세 사람. 영탁은 장민호에 전화를 걸었고 큰형의 센스에 차 안에는 웃음이 만발했다. 영탁은 "그냥 전화해봤어요. 날씨가 좋아서"라고 말했고 김희재는 "형 보고 싶어요"라고 말했다.
그러자 장민호는 "우리, 그래. 어제 봤나?"라고 말했고 김희재는 웃으며 "맞다. 어제 봤다"라고 맞장구쳤다. 현재 오전 10시를 넘은 시각, 이렇게 이른 시간에 홍대 근처를 방문한 것은 처음이라고 김희재는 놀라워했다. 영탁이 알아본 바 그 당시 연예인이 가장 많이 오는 카페였다는 그곳. 10년 넘은 세월, 오랜만에 찾아가보는 추억의 장소 생각에 영탁은 두근두근한 마음을 안고 콧노래를 불렀다.
강다니엘 역시 홍대입구역이 자주 가는 장소였다 말하며 "몇 번 출구는 사람이 진짜 너무 많아서 충격받았어요"라고 말했다. 노래방에 온 영탁과 김희재, 이찬원, 그리고 매니저는 각자 마이크 하나씩을 챙기고 노래를 시작했다. 매니저는 곧바로 '진또배기'를 선곡했고, 곧 효민 매니저의 '진또배기' 열창이 시작됐다.
김희재도 신이 나서 박수를 쳤고, 이찬원도 자리에서 일어나 소파 위에 올라가 춤을 추며 장단을 맞췄다. 효민 매니저의 남다른 노래 실력에 영탁과 김희재는 깜짝 놀랐고 "잘하는데, 노래?"라며 감탄했다. 엄청난 매니저의 노래 실력에 영상을 지켜보던 송은이와 이영자, 홍현희도 놀라워했다.
'찬또배기' 매니저답게 '진또배기'를 구수하게 불러 보이는 매니저는 그야말로 '폭풍' 가창력을 뽐내며 파워풀한 보컬로 모두를 사로잡았다. 매니저의 의외의 가창력에 모두들 절로 춤이 나와는지 덩실 덩실 몸을 흔들었고, 노래방에 열기가 더해졌다. 김희재는 매니저의 노래가 끝나자마자 "이야"하고 소리쳤고 영탁은 "노래 못한다더니"라며 놀라워했다.
이영자는 "이 노래가 찬원 씨 노래가 아니라 효민 매니저 노래 같아요"라고 감탄했고, 이찬원은 "매니저 힘들때 들어가주려고 마이크 잡았다? 근데 들어갈 타이밍이 없어"라고 영탁과 김희재에 말했다. 매니저는 수줍어하며 웃었고, 이어 이찬원이 노래를 선곡했다. 이찬원의 선곡은 가수 임현정의 노래였다.
사연 많은 한 여성의 가슴 절절한 인생 이야기가 담긴 '그 여자의 미스터리'를 선곡한 이찬원은 남다른 발성과 단전에서부터 긁어 올린 청국장 보이스로 송은이를 활짝 웃게 했다. 홍현희도 "역시 이찬원"이라며 감탄을 금치 못했다.
MBC 예능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은 매주 토요일 오후 10시 55분 방송된다.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이찬원의 매니저가 '찬또배기' 못지 않은 가창력을 선보였다.
6일 오후 10시 55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이찬원이 영탁, 김희재와 함께 스케줄을 가는 모습을 공개했다. 오늘 하루 '트롯 트리오'로서 일상을 공개하게 된 세 사람. 영탁은 장민호에 전화를 걸었고 큰형의 센스에 차 안에는 웃음이 만발했다. 영탁은 "그냥 전화해봤어요. 날씨가 좋아서"라고 말했고 김희재는 "형 보고 싶어요"라고 말했다.
그러자 장민호는 "우리, 그래. 어제 봤나?"라고 말했고 김희재는 웃으며 "맞다. 어제 봤다"라고 맞장구쳤다. 현재 오전 10시를 넘은 시각, 이렇게 이른 시간에 홍대 근처를 방문한 것은 처음이라고 김희재는 놀라워했다. 영탁이 알아본 바 그 당시 연예인이 가장 많이 오는 카페였다는 그곳. 10년 넘은 세월, 오랜만에 찾아가보는 추억의 장소 생각에 영탁은 두근두근한 마음을 안고 콧노래를 불렀다.
강다니엘 역시 홍대입구역이 자주 가는 장소였다 말하며 "몇 번 출구는 사람이 진짜 너무 많아서 충격받았어요"라고 말했다. 노래방에 온 영탁과 김희재, 이찬원, 그리고 매니저는 각자 마이크 하나씩을 챙기고 노래를 시작했다. 매니저는 곧바로 '진또배기'를 선곡했고, 곧 효민 매니저의 '진또배기' 열창이 시작됐다.
김희재도 신이 나서 박수를 쳤고, 이찬원도 자리에서 일어나 소파 위에 올라가 춤을 추며 장단을 맞췄다. 효민 매니저의 남다른 노래 실력에 영탁과 김희재는 깜짝 놀랐고 "잘하는데, 노래?"라며 감탄했다. 엄청난 매니저의 노래 실력에 영상을 지켜보던 송은이와 이영자, 홍현희도 놀라워했다.
'찬또배기' 매니저답게 '진또배기'를 구수하게 불러 보이는 매니저는 그야말로 '폭풍' 가창력을 뽐내며 파워풀한 보컬로 모두를 사로잡았다. 매니저의 의외의 가창력에 모두들 절로 춤이 나와는지 덩실 덩실 몸을 흔들었고, 노래방에 열기가 더해졌다. 김희재는 매니저의 노래가 끝나자마자 "이야"하고 소리쳤고 영탁은 "노래 못한다더니"라며 놀라워했다.
이영자는 "이 노래가 찬원 씨 노래가 아니라 효민 매니저 노래 같아요"라고 감탄했고, 이찬원은 "매니저 힘들때 들어가주려고 마이크 잡았다? 근데 들어갈 타이밍이 없어"라고 영탁과 김희재에 말했다. 매니저는 수줍어하며 웃었고, 이어 이찬원이 노래를 선곡했다. 이찬원의 선곡은 가수 임현정의 노래였다.
사연 많은 한 여성의 가슴 절절한 인생 이야기가 담긴 '그 여자의 미스터리'를 선곡한 이찬원은 남다른 발성과 단전에서부터 긁어 올린 청국장 보이스로 송은이를 활짝 웃게 했다. 홍현희도 "역시 이찬원"이라며 감탄을 금치 못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6/07 00:0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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