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전지적참견시점' 이찬원-영탁-김희재, MBC 입성기 '대공개' (1)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톱스타뉴스 조현우 기자)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이찬원과 영탁, 김희재의 MBC 입성기가 공개됐다.
 
MBC 예능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
MBC 예능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
30일 오후 10시 55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이찬원이 지난주에 이어 출연하며 입담을 뽐냈다. 홍현희는 "하반기엔 더 활발하게 활동하시겠다"면서 '엄마 마음'을 드러냈다. 이어 이찬원은 '찬또배기'만의 또 다른 개인기를 공개하며 눈길을 끌었다. 이찬원은 가사를 모두 외우고 있다고 말하며 자신을 찬또위키로 소개했다.

김연자의 '아모르파티' 가사를 단번에 맞힌 이찬원은 특유의 구수하고 찰진 목소리로 멋드러지게 노래를 불러보였다. 고막이 절로 정화되는 이찬원의 목소리에 모두가 박수를 보냈다. EDM 리듬까지도 거침없이 구사하며 흥겹게 자리에서 일어나 춤을 추는 이찬원에 이영자도 덩실덩실 춤을 췄다.

송은이는 자신에게 쓰러지는 홍현희에 "어머니, 괜찮으세요?"라며 일으켜 주었고 이찬원의 노래에 흥이 난 홍현희는 신나는 마음을 주체하지 못했다. 이찬원은 이어 심수봉의 노래도 척척 맞혔고, 박현빈의 '오빠만 믿어' 1절도 거침없이 불러 보였다. 유병재는 이찬원의 가사 맞히기 실력에 감탄을 금치 못했다.

양세형과 전현무가 지원 사격을 한 이찬원의 노래는 고막을 달달하게 적셔주는 트로트 메들리였다. 이어 첫번째 참견 영상이 공개됐다. 트로트 대통합을 이룬 이찬원과 동갑내기 매니저의 일상이었다. 김효민 매니저는 아이돌 포스를 폴폴 풍기는 이찬원과 함께 '하이텐션' 일상을 보내고 있었다.

드디어 입성한 MBC. 이찬원은 우아하게 김희재, 영탁과 함께 방송국에 들어섰다. 배철수의 입간판을 보고도 놀라 꾸벅 인사를 하는 이찬원과 김희재, 영탁 세 사람. 영탁은 금방 배철수 성대모사를 해보였고, 전현무는 영탁과의 친분을 자랑했다. 자신이 먼저 문자 메시지를 보냈다고 밝힌 전현무에 모두들 웃음을 터뜨렸다.

MBC 예능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은 매주 토요일 오후 10시 55분 방송된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두에게 알리고 싶은 뉴스라면 ?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독자 추천 뉴스’에 노출됩니다.

240201_광고보고투표권

기사 추천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If you recommend an article, you can get a voting ticket.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이 기사를 후원해 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해외토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