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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지적참견시점' 강다니엘, 매니저 말할 때마다 '오열+폭소'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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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조현우 기자)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강다니엘이 매니저가 말하고 움직일 때마다 웃는 모습을 보였다.
 
MBC 예능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
MBC 예능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

6일 오후 10시 55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강다니엘의 일상이 공개됐다. 연예인들의 연예인이라고 불리는 강다니엘의 일상 공개에 모두가 집중했다. 강다니엘은 헤어 숍에서 메이크업과 머리 손질을 받으며 매니저와 이야길 나눴다. 매니저와는 절친한 사이로 자신의 집에서 게임을 즐기기도 한다는 강다니엘.

강다니엘은 바른 생활인 매니저가 원래가 '무법'게임인 라이딩 게임을 할 때에도 교통 법규를 준수한다며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매니저는 젤리 봉지를 집어들더니 강다니엘 몰래 마스크 안으로 넣어 먹는 모습을 보였다. 강다니엘은 매니저의 그 모습을 보고서도 '빵' 터져 웃기 시작했고 전현무는 "이 정도면 혼자 간지러운 거 아냐?"라고 말해 웃음을 주었다.

이영자도 "우리가 봤을 땐 안 웃겼는데"라고 말했고, 강다니엘은 현장에서 거의 오열할 듯이 웃어 모두를 놀라게 했다. 강다니엘의 소속사 직원은 그런 강다니엘에 조금 창피한지 슬그머니 자리를 피했다. 매니저는 인터뷰에서 "제가 딱히 뭘 하는 것 같진 않은데 왜 재밌어하는지 모르겠어요"라고 말했다.

그는 강다니엘이 웃는 것에 대해 기분이 좋다고 말하며 왠지 뿌듯한 느낌도 든다고 말했다. 이어 전현무는 "병재 씨가 김수용 씨 좋아하는 느낌?"하고 말했고, 이에 유병재는 "사람이 너무 좋아서 무장해제되어 나오는 웃음 아닐까요"라고 말했다. 이어서 일하는 강다니엘의 모습도 공개됐다.

박력 있는 발 구르기와 음악에 맞춰 춤을 추는 강다니엘의 모습에 모두가 일동 집중했다. 예쁜 촬영 모습에 이찬원도 강다니엘을 보고 "진짜 예쁘다"며 신기해하는 모습을 보였다. MBC 예능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은 매주 토요일 오후 10시 5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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