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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지적참견시점' 홍현희, 매니저와 총각김치+라면 먹방 '군침'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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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조현우 기자)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홍현희가 매니저와 총각김치, 라면 먹방을 선보였다.
 
MBC 예능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
MBC 예능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

30일 오후 10시 55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홍현희와 찬열, 건우 매니저의 일상이 공개됐다. 홍현희는 총각김치 한 박스를 받아와 맛있게 '먹방'하는 모습을 보였다. 신 김치를 좋아하면 특히나 맛있게 먹을 수 있다는 매니저의 말에 홍현희는 매니저에게도 한 입을 권했다.

그야말로 라면을 부르는 맛이라는 말에 홍현희의 눈이 번쩍 뜨였고, 이삿짐 정리를 하려고 했던 계획은 물건너갔다. 매니저는 당황해서 "이삿짐은 안 옮기는 거예요?"라며 허허 웃었고, 이에 홍현희는 서운해하며 "너무하네"라고 말해 매니저의 입을 다물게 했다. 앞집과 옆집에 돌려야 할 떡과 총각김치를 '먹방'에 써버린 홍현희.

송은이는 "앞집에는 언제 가져다 주시는 거예요. 떡이랑 김치 먹고 이제 라면 드시는 거예요?"라며 웃으며 물었고, 이에 홍현희는 머쓱하게 웃어 보였다. 고급 기술 면치기를 선보이며 총각김치까지 맛있게 먹어보이는 홍현희와 매니저의 모습에 모두들 군침을 흘리며 영상을 통해 먹방을 지켜보았다.

그야말로 경건한 자세로 맛있게 라면을 먹는 이들의 모습에 모두들 웃음을 터뜨렸다. 홍현희는 "어머니께 진짜 감사드려야겠다. 너무 맛있다"라고 감탄을 금치 못했다. 드디어 이웃집에 떡을 돌리러 온 세 사람. 매니저는 "안녕하세요. 오늘 이사 온 사람입니다"라고 소개하며 떡을 건넸다.

이웃 주민은 홍현희의 등장에 반가워하며 "어머, 안녕하세요"라고 웃었다. 이찬원은 영상을 보며 "나도 이사할 때 떡 돌릴걸"하고 아쉬워했다. 이웃 주민은 '전지적 참견 시점'을 재밌게 보고 있다며 매니저에게도 반갑게 인사했다. 이에 전현무는 "찬열 매니저 연예인 병 더 심해지겠네"라고 농담했다.

이어 다른 집도 찾아가 떡을 돌리기 시작하는 찬열 매니저. 홍현희는 할머니에 "손주처럼 자주 놀러오세요"라고 전했다. 이웃 할머니는 "홍현희랑 친구들(?)이 많구먼"하고 말해 웃음을 주었다. 곧 냉장고의 위치를 정하게 된 매니저와 홍현희. 냉장고를 어디에 둘지 고심하던 홍현희는 콘센트 위치를 발견하고 "안 봤니? 집 보러 올 때?"라고 날카롭게 지적했다.

오로지 '뷰' 하나만 보고 입주했다는 매니저에 전현무와 유병재는 "아휴"하고 한숨을 쉬었다. 매니저는 "열 군데 집을 본 것도 2분, 3분 정도 걸렸어요"라고 말했고, 이에 홍현희는 정색을 하며 "그게 자랑이 아니야"라고 말했다.

MBC 예능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은 매주 토요일 오후 10시 5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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