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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지적참견시점' 강다니엘, 매점 '플렉스'하는 회사 내부 공개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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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조현우 기자)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강다니엘이 회사 매점을 공개했다.
 
MBC 예능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
MBC 예능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

6일 오후 10시 55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강다니엘이 출연해 자신의 일상을 공개했다. 강다니엘은 오늘 매니저와의 일정을 끝내고 집으로 돌아갔고, 매니저와의 하루 하루에 대해 "소중한 추억을 함께하며 서로 성장하는 시간"이라 얘기했다. 강다니엘은 동윤 매니저와 함께하는 내내 그가 말하고 움직일 때마다 폭소하는 모습을 보여 모두를 놀라게 하기도 했다.

다음날, 강다니엘의 다음 일정이 공개됐다. 그의 다음 일정은 다름 아닌 캠핑. 자체 제작 브이로그를 제작 중인 강다니엘에 매니저는 "다니엘이 집에 있는 걸 좋아하다 보니까 촬영 일정도 대부분 집에서 진행하거든요. 그런데 다른 콘텐츠가 없을까 하다가 제 아이디어가 채택되어서 캠핑을 가게 됐어요"라고 말했다.

캠핑 행선지에 대해서 설명하는 매니저의 말을 듣고도 강다니엘은 "무슨 말인지 모르겠다"며 웃어 보였다. 그런 강다니엘을 보고 전현무는 복잡한 심경이 되어 진지하게 영상을 들여다보았고, 매니저는 행선지에 대해서 "근데 해변이 잘 안보여"라고 말했다. 엄청나게 웃는 강다니엘을 보고 이영자도 고개를 갸우뚱하며 웃어 보였고, 전현무는 "이젠 걱정하게 된다"고 말해 웃음을 주었다.

강다니엘은 "저는 웃겨요"라며 계속해서 웃어 보였고, 이어 소속사 직원과 함께 다시 회의가 시작됐다. 스태프만 빼면 무인도나 다름 없는 곳이라는 매니저는 "캠핑 때 먹을 거로는 고기랑 파"라고 말했다. 계속해서 "작은 파, 소파"하고 독특한 개그를 던지는 매니저에 강다니엘은 폭소를 터뜨렸다.

이에 전혀 공감하지 못하는 출연진들과 소속사 직원. 직원은 "소파 방정환이에요?"라고 은근슬쩍 끼어들기 농담을 시도해봤지만 강다니엘의 웃음은 뚝 끊겼고, 이어 매니저가 다시 두리안에 대해 이야기를 시작하자 강다니엘이 미친듯이 웃어보였다. 오전 미팅이 이렇게 끝이 나고, 강다니엘과 매니저는 회사의 매점으로 향했다.

매니저는 "저희 회사 매점엔 캐셔가 없죠. 그러니까 그냥 다 먹어도 돼요"라고 말했다. 강다니엘 대표의 '플렉스'라고 그는 전했다. 송은이와 홍현희, 이영자, 유병재, 전현무 등 모두 강다니엘의 회사에 다니고 싶다며 매점 '플렉스'를 부러워했다.

 MBC 예능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은 매주 토요일 오후 10시 5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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