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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부트] '덕자전성시대' 유튜버 덕자, 새 소속사에 둥지 틀어…채널 되찾은 뒤 활동 '청신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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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아현 기자) '덕자전성시대' 덕자가 소속사에 새 둥지를 틀었다. 

3일 덕자가 유시스트 엔터테인먼트 MCN과 계약을 체결하며, 채널 복귀 이후 근황을 전했다.

박화랑 유시스트 엔터테인먼트 부사장은 “덕자는 평소 컨텐츠에 대해 욕심이 많고 팬사랑이 지극한 크리에이터인 만큼 양질의 영상을 만들어내는데 주안점을 두고 있다”며 “크리에이터가 본인의 끼를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덕자 인스타그램
지난해 10월 BJ 덕자는 '덕자전성시대' 유튜브 채널 운영 중, 유튜브 턱형과의 계약문제로로 잠정 은퇴를 선언하며 화제를 모았다. 이후 법적 분쟁까지 이어지며, 덕자와의 턱형의 싸움이 진행됐다. 

당시 '덕자전성시대'를 운영했던 덕자는 2019년 10월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마지막 영상'이라는 글을 게재하며, 30만 구독자들에게 자신의 심경을 전했다. 그는 당시 영상에서 정확한 중단이유는 밝히지 않은 채, 수입배분 문제와 불공정 계약으로 갈등을 빚었다고 언급했다. 

이후 지난 3월 턱형이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재판결과를 직접 전하며 또 한번 이슈를 모았다. 그는 "덕자님 관련해서 법정 결과가 나왔다"며 "일부 결과는 나오지 않았지만, 지금은 가처분에 대한 판결이다. 패소한 걸 확실하게 인정하고, 불공정성이 있었던 것도 인정한다"고 전했다. 
 
4월 덕자는 ACCA와의 계약이 종료 및 해지가 되며, 유튜브 채널 계정 역시 돌려받게 됐다. 재판 승소 이후 모든 법률상 권리는 덕자에게 귀속된다고. 위약금과 손해배상금까지 무효가 됐다고 전하며, 형사고소가 있었지만 원만히 합의됐다. 

한편 덕자는 2018년부터 '덕자전성시대'를 통해 아프리카TV, 유튜브에서 활동을 시작한 이후 귀농 컨셉트로 많은 사랑을 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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