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산다라박, 뮤지컬 ‘또 오해영’ 막공 소감 전하며 사진 공개…“죽어도 못보내”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톱스타뉴스 이창규 기자) 투애니원(2NE1) 출신 산다라박이 뮤지컬 '또 오해영' 마지막 공연을 끝낸 소감을 전했다.

산다라박은 4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서 "나의 2020 상반기를 함게 했던 또오해영... 죽어도 못보내!!!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라는 글과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그는 "작품 하나 끝나면 허전한 마음과 현타가 확 밀려온다는데.. 마치 남친이랑 헤어진 느낌처럼 그립고 힘들대서 아예 생각을 안하려고 했는데.. 생각이 나겠지..?!"라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공개된 사진 속 산다라박은 교복 차림으로 슬픈 표정을 짓는 모습이다. 여전히 나이를 가늠하기 힘든 그의 미모가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산다라박 인스타그램
산다라박 인스타그램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고생했어요 언니~~", "이쁨돋 깜찍돋 귀엽돋 사랑스럽♥", "고생하셨습니다!!", "10여년 전 그때 그 시절과 변함없는 다라님" 등의 반응을 보였다. 노희영 대표는 "ㅋㅋㅋㅋㅋㅋ구연울다라"라는 댓글을 남기기도 했다.

2004년 필리핀 공개 오디션 프로그램서 2위를 차지하며 활동을 시작했던 산다라박은 2009년 투애니원(2NE1)으로 국내서도 정식 데뷔했다.

다양한 히트곡을 남기며 활동해온 그는 드라마 '한번 더 해피엔딩', '우리 헤어졌어요' 등의 작품으로 연기 활동을 펼치기도 했다.

지난 4월부터 진행된 뮤지컬 '또! 오해영'서 또해영 역으로 뮤지컬 배우라는 도전을 마친 산다라박은 이달 방송 예정인 패션엔(FashionN) '팔로우미_리뷰ON'(팔로우미13)의 MC로 발탁돼 왕성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두에게 알리고 싶은 뉴스라면 ?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독자 추천 뉴스’에 노출됩니다.

240201_광고보고투표권

기사 추천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If you recommend an article, you can get a voting ticket.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이 기사를 후원해 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해외토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