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권미성 기자) 가수 산다라박이 후배 그룹 위너 김진우의 입대를 응원했다.
2일 산다라박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몸 건강히 잘 다녀와라. 내 동생 지누야~!! 우리가 기다리고 있을게. 홧팅!!"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산다라박은 위너 김진우와 닮은 듯 다른 외모로 팬들의 이목을 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고마워요 언니", "당신은 너무 귀엽다", "언니, 너무 예쁘세요!!!", "언니 예뻐용", "진우오빠 잘 다녀오세용!!" 등 반응을 보였다.
김진우는 2일 충남 논산 육군훈련소에 입소한다. 이후 4주간 기초 군사훈련을 받은 뒤 지정된 기관에서 사회복무요원으로 성실히 대체 복무할 예정이다.
입대 전야였던 1일 밤 위너 멤버들은 송별회를 가졌다. 멤버 강승윤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만우절 거짓말이었음 좋겠다"는 글과 함께 김진우와 멤버들의 송별회 사진을 게재했다. 또 입대를 하루 앞두고 머리를 짧게 자른 김진우의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지난달 27일 김진우는 팬 커뮤니티에 손 편지를 올리며 팬들에게 인사를 건넸다. 김진우는 "잠시 우리 인서들과 떨어져 있게 됐지만 건강하고 씩씩하게 잘 다녀올테니 우리 인서들도 각자 일 열심히 하면서 건강을 1순위로, 잘 지내고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어 "무엇보다 가기 전에 여러분들과 저희에게 선물 같은 앨범이 나올 수 있어서 기쁘다. 정말 즐거운 마음으로 준비했고, 인서들과 함께 들을 수 있어서 많이 행복하다. 우리 아직 좋은 시간들이 남았으니 웃으면서 행복하게 잘 지내자. 저 잘 다녀오겠다. 우리 동생들 잘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한편 위너는 지난달 26일 세 번째 정규앨범에서 선공개된 타이틀곡 '뜸(Hold)'을 공개했다. '뜸'을 포함해 총 12곡이 수록된 위너의 세 번째 정규앨범 '리멤버'는 오는 9일 발매된다.
2일 산다라박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몸 건강히 잘 다녀와라. 내 동생 지누야~!! 우리가 기다리고 있을게. 홧팅!!"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산다라박은 위너 김진우와 닮은 듯 다른 외모로 팬들의 이목을 끈다.
김진우는 2일 충남 논산 육군훈련소에 입소한다. 이후 4주간 기초 군사훈련을 받은 뒤 지정된 기관에서 사회복무요원으로 성실히 대체 복무할 예정이다.
입대 전야였던 1일 밤 위너 멤버들은 송별회를 가졌다. 멤버 강승윤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만우절 거짓말이었음 좋겠다"는 글과 함께 김진우와 멤버들의 송별회 사진을 게재했다. 또 입대를 하루 앞두고 머리를 짧게 자른 김진우의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지난달 27일 김진우는 팬 커뮤니티에 손 편지를 올리며 팬들에게 인사를 건넸다. 김진우는 "잠시 우리 인서들과 떨어져 있게 됐지만 건강하고 씩씩하게 잘 다녀올테니 우리 인서들도 각자 일 열심히 하면서 건강을 1순위로, 잘 지내고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어 "무엇보다 가기 전에 여러분들과 저희에게 선물 같은 앨범이 나올 수 있어서 기쁘다. 정말 즐거운 마음으로 준비했고, 인서들과 함께 들을 수 있어서 많이 행복하다. 우리 아직 좋은 시간들이 남았으니 웃으면서 행복하게 잘 지내자. 저 잘 다녀오겠다. 우리 동생들 잘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4/02 13:5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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