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임라라 기자) 뮤지컬 ‘또 오해영’으로 돌아온 산다라 박이 나이가 믿기지 않은 동안의 비결을 소개했다.
20일 방송된 SBS ‘본격연예 한밤’에서 카피추의 ‘자만추’ 코너에서 산다라 박이 출연했다.
이날 카피추는 산다라 박을 보고 “나랑 마스크로만 보고 나이를 몇 바퀴 돌릴 줄 알았는데 그렇게 많이 차이가 나지 않더라. 6살밖에 안 난다”고 놀라워 했다. 카피추의 나이는 올해 43세이며, 산다라 박은 37세다.
산다라 박은 “알고 있다”며 “비결은 방부제다”고 밝혀 놀라움을 안겼다. 그는 “라면이나 패스트푸드를 너무 좋아해서 친구들이 아무래도 동안 비결이 방부제인 것 같다고 했다. 제가 초딩 입맛이다”고 말했다. 카피추는 “자라나는 청소년들이 보기에는 아주 부적합하다”고 지적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산다라 박은 첫 뮤지컬에 많이 불안했다며 “저는 너무 불안해서 그냥 막 코피 흘려도 나가고, 아파도 나갔다. 그런 저를 보고 다른 배우분들이 땡땡이치기가 힘들어서 다 나왔다는 훈훈한 이야기가 있다”며 “깡으로 버틴거다”고 밝혔다. 그러한 노력 덕에 뮤지컬 ‘또 오해영’은 가정의 달 맞이 뮤지컬 예매율 1위를 차지했다.
20일 방송된 SBS ‘본격연예 한밤’에서 카피추의 ‘자만추’ 코너에서 산다라 박이 출연했다.
이날 카피추는 산다라 박을 보고 “나랑 마스크로만 보고 나이를 몇 바퀴 돌릴 줄 알았는데 그렇게 많이 차이가 나지 않더라. 6살밖에 안 난다”고 놀라워 했다. 카피추의 나이는 올해 43세이며, 산다라 박은 37세다.
산다라 박은 “알고 있다”며 “비결은 방부제다”고 밝혀 놀라움을 안겼다. 그는 “라면이나 패스트푸드를 너무 좋아해서 친구들이 아무래도 동안 비결이 방부제인 것 같다고 했다. 제가 초딩 입맛이다”고 말했다. 카피추는 “자라나는 청소년들이 보기에는 아주 부적합하다”고 지적해 웃음을 자아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5/20 22:0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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