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강소현 기자) 조영구가 김구라 여자친구를 언급해 화제다.
3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서 조영구가 김구라가 여자친구 생긴뒤 달라진 점에 대해 폭로했다.
이날 조영구는 "아내랑 싸웠을 때 옛날 같으면 '집 나와' 등 부정적인 이야기를 하며 자기와 같은 길을 걷게끔 유도했다. 전화할 때도 퉁명스럽게 받았었는데 요즘엔 우리 와이프랑 잘되게끔 유도하고 전화도 따뜻하고 상냥하게 받아준다"며 김구라의 달라진 점을 언급했다.
이어 "예전에는 골프를 쳐도 혼자 걸어가고 미간 찌푸린 채 쳤는데 이제는 벚꽃이 있으면 자꾸 찍는다. 그거를 여자친구한테 보내려고 한다. 연애 전 드라이브거리가 180m 였는데 이젠 250m다"라고 폭로해 김구라를 당황케 했다.
조영구는 계속해서 "전엔 자랑할게 없었는데 요즘은 '집이 호텔같다'고 한다. 집이 얼마나 깨끗한지 아냐며 자랑한다. 구라가 여자친구가 잘해주니까 뭔가 자랑하고 싶어한다"고 말했다.
이에 황치열은 "저도 오랜만에 (김구라와) 대기실을 같이 썼는데 주위에 핑크색 오로라가 기운이 느껴졌다"고 증언했다.
김구라는 "이런 식상한 마케팅 거부한다. 저라고 항상 죽상이여야됩니까"라며 부끄러워했다.
3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서 조영구가 김구라가 여자친구 생긴뒤 달라진 점에 대해 폭로했다.
이날 조영구는 "아내랑 싸웠을 때 옛날 같으면 '집 나와' 등 부정적인 이야기를 하며 자기와 같은 길을 걷게끔 유도했다. 전화할 때도 퉁명스럽게 받았었는데 요즘엔 우리 와이프랑 잘되게끔 유도하고 전화도 따뜻하고 상냥하게 받아준다"며 김구라의 달라진 점을 언급했다.
이어 "예전에는 골프를 쳐도 혼자 걸어가고 미간 찌푸린 채 쳤는데 이제는 벚꽃이 있으면 자꾸 찍는다. 그거를 여자친구한테 보내려고 한다. 연애 전 드라이브거리가 180m 였는데 이젠 250m다"라고 폭로해 김구라를 당황케 했다.
조영구는 계속해서 "전엔 자랑할게 없었는데 요즘은 '집이 호텔같다'고 한다. 집이 얼마나 깨끗한지 아냐며 자랑한다. 구라가 여자친구가 잘해주니까 뭔가 자랑하고 싶어한다"고 말했다.
이에 황치열은 "저도 오랜만에 (김구라와) 대기실을 같이 썼는데 주위에 핑크색 오로라가 기운이 느껴졌다"고 증언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6/04 01:0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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