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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라스)’ 현영, 안영미 때문에 남편과 결혼 못할 뻔한 사연 공개-김구라의 여자친구와 동거 공개에 ‘깜놀’…여현수는 이병헌과 멜로 찍고 유명해졌지만 ‘재무설계사로 성공’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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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라디오스타’에서 현영이 안영미 때문에 남편과 결혼 못한 뻔한 사연을 공개하고 여현수가 재무설계사가 된 에피소드가 그려졌다. 

3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기획 김구산/연출 최행호, 김지우)에서는 김국진, 김구라, 안영미, 스페셜  MC 황치열 진행으로 '돈의 맛' 특집으로 현영, 조영구, 허경환, 여현수가 출연했다. 

 
MBC ‘라디오스타’ 방송캡처
MBC ‘라디오스타’ 방송캡처

'8등신 원조 예능 여신'으로 2000년대 연예계를 휩쓸었던 현영은 "전성기 시절에는 백지 수표를 받았다"고 고백했다. 현영은 계속 섭외를 거절하는 현영에게 "관계자가 '얼마 받고 싶냐? 불러라'며 백지 수표를 내밀었다"고 털어놨다,

현영은 남편과의 연애 시절 안영미 때문에 위기를 겪었다고 폭로했는데 "남편이 안영미와의 술자리에서 테이블 위로 올라가서 춤을 추는 모습이 충격을 받았고 이후 연락 두절이 됐다"고 말했다. 

현영은 연 매출 80억의 의류사업 CEO로도 활동 중인 현영이 '드럼통' 사기에 대한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현영은 친한 지인의 말만 듣고 "드럼통 5개를 1억에 주고 샀다"고 했고 자신의 사업지식에 대한 얘기를 풀어놨다.

이에 이병헌과 멜로를 찍었던 영화 '번지점프를 하다'로 스타가 된 배우에서 재무설계사로 직업을 전환한 여현수는 현영이 무릎팍도사에서 했던 방송을 자신이 "교육자료로 쓰고 있다"고 고백했다. 여현수는 1999년 MBC 공채 탤런트로 데뷔했고 드라마 '허준', '나쁜 친구들', '호텔리어'에 출연했고 2001년 백상예술대상 영화부분 남자신인연기상을 수상했다.

특히 여현수는 대한민국 사극 역대 최고 시청률을 기록한 '허준'에서 김상화 역으로 신스틸러 역할을 하면서 인기를 얻었다. 그런 그가 돌연 은퇴를 하고 재무 설계사가 됐는데 김구라가 이유를 묻자 "돈 때문이죠. 교육을 받으면서 내려놓는 방법 밖에는 없더라"고 재무 설계사로 거듭나기 까지의 과정을 털어놨다. 여현수는 "봉준호 감독이 제안이 온다고 해도 재무설계사를 할 것이다"라고 자신의 포부를 밝히게 됐다.

또 현영은 김구라에게 여자친구에 대해 질문을 하면서 김구라가 "함께 살고 있다"라고 동거에 대해 시원한 답변에 깜짝 놀랐고 시청자들에게 감탄사를 자아내게 했다. 

MBC 방송 ‘라디오스타’은 매주 수요일 오후 11시 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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