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유혜지 기자) BJ박서아가 중국 모델로 일했을 당시를 떠올렸다.
지난 1월 박서아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중국 모델로 일했을 때 바닥에서 정상까지 올라간 썰'이라는 제목으로 영상을 게재했다.
이날 영상에서 박서아는 "제가 갈 때만 해도 한국에서 모델들이 중국에 많이 진출을 할 때가 아니었다. 제가 갈 때쯤이 이제 조금 여러 모델들이 중국 진출을 할락 말락 그런 때였다"고 운을 뗐다.
중국에 있는 회사 대표와 성공적으로 미팅을 마쳤다는 박서아는 "공항에 내리자마자부터 픽업을 해서 미팅을 돌기 시작하더라. 나는 중국에 가서 국내 모델, 외국 모델 분류를 해서 설 때 서양인들 쪽에 서야 하더라"며 "이것도 너무 어색하더라. 째깐한 쭉정이 같더라. 그래서 내가 더 기가 죽었다"고 털어놨다.
이어 "회사에서 스케줄 담당하는 팀장이 있었는데 이 팀장이 우리 대표님이랑 나를 두고 약간 의견 충돌이 있는 대화를 나누더라. 나중에 알고 보니까 '봐. 내가 쟤 안 된다고 했지? 사장님이 쟤 된다고 하고 왜 데리고 왔냐. 저렇게 생긴 애는 우리 회사에서 잘 안 된다고 얘기를 했는데'라고 말했다더라"고 덧붙였다.
박서아는 "2주 동안 많은 미팅을 했는데도 내가 스케줄을 못 따내니까 (그런 것 같다). 자존심도 너무 상하고 거울 보기도 싫어지고 스트레스를 받았다"며 "그때부터 방법을 바꿨다. 그 전에는 얼어있고 그랬는데 이제 미팅 가서 내 성격대로 굴었다. 누가 누군지 몰라도 눈 마주치면 전부 다 인사를 계속 했다"고 말했다.
도도한 기존 모델들과는 다른 방식으로 갔다는 박서아는 "미친듯이 인사하고 말 안 통해도 얘기하고 나가면서도 90도로 나갔다. 그때부터 이제 나라는 사람을 봐주기 시작하더라"고 당시를 회상했다.
지난 1월 박서아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중국 모델로 일했을 때 바닥에서 정상까지 올라간 썰'이라는 제목으로 영상을 게재했다.
이날 영상에서 박서아는 "제가 갈 때만 해도 한국에서 모델들이 중국에 많이 진출을 할 때가 아니었다. 제가 갈 때쯤이 이제 조금 여러 모델들이 중국 진출을 할락 말락 그런 때였다"고 운을 뗐다.
이어 "회사에서 스케줄 담당하는 팀장이 있었는데 이 팀장이 우리 대표님이랑 나를 두고 약간 의견 충돌이 있는 대화를 나누더라. 나중에 알고 보니까 '봐. 내가 쟤 안 된다고 했지? 사장님이 쟤 된다고 하고 왜 데리고 왔냐. 저렇게 생긴 애는 우리 회사에서 잘 안 된다고 얘기를 했는데'라고 말했다더라"고 덧붙였다.
박서아는 "2주 동안 많은 미팅을 했는데도 내가 스케줄을 못 따내니까 (그런 것 같다). 자존심도 너무 상하고 거울 보기도 싫어지고 스트레스를 받았다"며 "그때부터 방법을 바꿨다. 그 전에는 얼어있고 그랬는데 이제 미팅 가서 내 성격대로 굴었다. 누가 누군지 몰라도 눈 마주치면 전부 다 인사를 계속 했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6/03 20:2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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