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유혜지 기자) BJ박서아가 '부부의 세계'를 보고 난 후 전남친을 언급했다.
지난 19일 박서아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충격 반전 전남친 썰'이라는 제목으로 영상을 게재했다.
이날 영상에서 박서아는 "'부부의 세계' 아주 불편한 내용이다. 볼 때마다 화가 나고 짜증이 난다"며 "주변 친구들이 소름 돋는다. 그 드라마에서 벌어지는 내용이 현실에서 자주 있는 일들이기 때문에 드라마화 된 것 같다"고 운을 뗐다.
박서아는 '부부의 세계'를 보면서 더 감정이입을 했던 이유로 4년 만난 전 남친을 꼽았다.
박서아는 "이 남자친구는 고등학교 1학년 때부터 스무살 딱 될 때까지 만났다"며 "첫 남자친구 이야기를 나중에 좀 풀고 싶어서 아직까지 언급을 한 적이 없는데 결과적으로 헤어진 이유에 대해 얘기를 하면 딱 김희애 씨 같은 입장에 내가 놓여 있었다"고 말했다.
이어 "그분의 부모님, 그분의 형제자매, 그분의 주변 친구들까지 전부 다 나를 예뻐하고 챙기고 난 항상 그 사람들이 내 편이라고 생각했다"며 "내가 어느 날 다 같이 밥을 먹는 자리가 있었다. 밥을 다 먹고 계산을 하려고 남자친구 어머님이 아들에게 계산하라고 카드를 주기 위해 지갑을 열었는데 거꾸로 열어서 안에 내용물들이 쏟아졌다"고 설명했다.
그 지갑 사이에는 다른 여자와 남자친구가 함께 찍은 이미지 사진이 들어 있었다. 박서아는 "그거를 어머니가 지갑에 넣고 다니셨더라. 다 같이 모두가 알고 있었는데 나만 몰랐던 것"이라며 "(그 당시) 그걸 어머니가 '왜?' 이렇게 물어보셨는데 이게 또 스토리가 길다. 들으면 다들 놀랄 거다"라며 회상했다.
지난 19일 박서아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충격 반전 전남친 썰'이라는 제목으로 영상을 게재했다.
이날 영상에서 박서아는 "'부부의 세계' 아주 불편한 내용이다. 볼 때마다 화가 나고 짜증이 난다"며 "주변 친구들이 소름 돋는다. 그 드라마에서 벌어지는 내용이 현실에서 자주 있는 일들이기 때문에 드라마화 된 것 같다"고 운을 뗐다.
박서아는 "이 남자친구는 고등학교 1학년 때부터 스무살 딱 될 때까지 만났다"며 "첫 남자친구 이야기를 나중에 좀 풀고 싶어서 아직까지 언급을 한 적이 없는데 결과적으로 헤어진 이유에 대해 얘기를 하면 딱 김희애 씨 같은 입장에 내가 놓여 있었다"고 말했다.
이어 "그분의 부모님, 그분의 형제자매, 그분의 주변 친구들까지 전부 다 나를 예뻐하고 챙기고 난 항상 그 사람들이 내 편이라고 생각했다"며 "내가 어느 날 다 같이 밥을 먹는 자리가 있었다. 밥을 다 먹고 계산을 하려고 남자친구 어머님이 아들에게 계산하라고 카드를 주기 위해 지갑을 열었는데 거꾸로 열어서 안에 내용물들이 쏟아졌다"고 설명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4/21 15:5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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