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정민 기자) 브레이브걸스 출신 BJ 박서아가 CEO로 변신한다.
지난 12일 박서아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저 ceo돼요!! 닉네임 추천 받습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박서아는 “제가 운영하는 회사가 직원들이랑 임원직이 수평적인 관계를 유지하기 위해서 닉네임을 쓰기로 했다. 저는 대표이사라서 닉네임을 뭐로할지 고민 중이다”라고 이야기했다.
그러면서 “아직 직원은 안 뽑았는데 저랑 찰떡 같은 닉네임 없을까요? 너무 길면 안 되고 두 글자에서 세 글자 정도 영어 이름이면 좋겠어요”라며 추천을 받았다.
하지만 딤섬, 발발이, 아서라 등 구독자들의 괴상한 추천이 이어지자 “아니 직원들이 저한테 아서라님 그러면 이상하지 않을까요?”라며 불만을 표출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서아누나 박서아 닉이 가장 좋은것 같아요 이쁘네요 (암***)”, “빵또아 어때요ㅋㅋㅋㅋㅋㅋ 언니이름이랑 비슷한거같은데 (세*)”, “바비 발음도 챡붙고여.. 미녀라는 뜻도 있구여.. 바비인형 예쁘자나여...그져... 우리들의 어릴때 우상아닙니까 이쁘구 키크구...어? 세상 제일 멋쟁이 서아님 예쁘자나여.. 우리들의 멋쨍이 언니 바비님 이라불리면 어울릴거 같아요...! ㅎㅎㅎ(하*)” 등 댓글을 남기며 여러가지 의견을 제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