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레이브걸스 출신 BJ 박서아, 새 소속사 계약 후 프로필 촬영 “그냥 화보”

(톱스타뉴스 박정민 기자) 브레이브걸스 출신 BJ 박서아가 새 소속사를 찾은 후 프로필 촬영 현장을 공개했다. 

지난 1일 박서아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VLOG] 프로필 촬영했어요! + 회사 식구들을 소개합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이날 박서아는 최근 소속사를 정한 후 프로필 촬영에 나섰다. 헤어 세팅부터 직접 의상을 고르는 등 살뜰하게 준비에 나섰다. 

같은 소속사 유튜브 크리에이터들과도 즐거운 시간을 가진 박서아는 본격적으로 프로필을 위한 의상을 고르기 시작했다. 핑크빛이 도는 원피스와 흰색 블라우스 세트 중 고민하던 박서아는 대다수가 추천한 흰색 블라우스 세트를 입고 첫 촬영에 돌입했다. 

능숙한 포즈와 표정으로 촬영을 진행해나가는 그에게 스태프들의 칭찬이 이어졌고, 순조롭게 다음 착장까지 촬영이 진행됐다. 이전의 청순한 매력과 또 다른 카리스마 넘치는 분위기를 풍겼고, 장시간 지속되는 촬영에도 프로다운 면모를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촬영을 마친 박서아는 자기 소개영상을 찍던 중 구독자들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내 훈훈함을 자아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그냥 연예인 아닌가요? 흰색도 소라색도 그냥 다 잘 어울린다고요”, “모델 일 말로만 듣다가 실제로 일하는 모습 보니까 진짜 프로페셔널해요”, “프로필 사진이 아니라 화보 아님..?”, “우리 언니 원래 모델이었던거 잊고 있었다”, “회사 분들이랑 말하는데 진심 털털 그 자체 올해 진짜 구독자 100만명 됐으면” 등 응원의 메세지를 남겼다. 

한편 박서아의 유튜브 채널 ‘박서아 TV’는 구독자 50.8만명을 보유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