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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윤지, 민낯에도 빛나는 외모…'둘째 딸 소울 얼굴에도 관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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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효진 기자) 이윤지가 민낯에도 빛나는 외모를 뽐냈다.

3일 오후 이윤지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비가 왔다가 더위 푹푹이었다가 바람이 휘잉했다 하는 요즘. 고마워 너의 향기#화장실효자템 #화장실냄새 #청소필수템"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민낯으로 미소를 짓고 있는 이윤지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이윤지의 밝은 표정이 훈훈함을 자아낸다.
 
이윤지 인스타그램
이윤지 인스타그램
이윤지는 최근 둘째 딸 소울이의 모습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이윤지는 "꼭꼭 숨어라 머리카락 보일라 #토끼야 #너다보여 #너의자리에가서자주겠니 #그래도아직은넘가볍다"라는 글과 자고 있는 소울이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너무 귀여워요. 아가 냄새나는 거 같아요. 예뻐라"(so**), "그새 많이 큰 거 같아요"(tjv**), "자는 모습 너무 예쁘네요. 얼굴은 보이지 않지만요"(pjy**), "꺅 작고 소중한 소울이"(bma**), "엄마 품에서 귀여워요. 얼굴도 공개해 주세요"(mi**), "누구 닮았나요? 보고 싶어요"(gfre**) 등의 댓글을 남겼다.

1984년생인 이윤지의 나이는 37세로, 2014년 9월 3살 연상의 치과의사 정한울 씨와 결혼한 이윤지는 2015년 10월 첫째 딸 라니, 지난달 17일 둘째 딸 소울이를 얻었다.

한편 이윤지는 남편 정한울과 함께 6월 말 방송 예정인 SBS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 3주년 특집에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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