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송오정 기자) 아내 사랑꾼으로 유명한 차태현의 과거 연애시절이 관심받고 있다.
과거 차태현은 ‘힐링캠프’에 출연해 아내와 첫만남을 회상한 바 있다. 학창시절 처음 만난 차태현은 고등학교 방송부 활동하며 만난 동갑내기라며, 고등학교 2학년 때부터 정식 교제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결혼 전 열애만 13년이라고 밝힌 차태현은 다툰 적 없냐는 질문에 “다투거나 이런 건 많지 않았다. 다만 고등학교 때 제일 이해가 안 갔던 것 중 하나가 재미있게 데이트 잘 하고, 전화까지 하고 헤어졌는데 다음날 이별 편지를 주더라”며 이야기했다.
이어 “지금까지 5~6번 헤어진 것 같은데 제가 단 한 번도 먼저 헤어지자고 한 적 없다. 다시 만나자고 한 것도 나였다. 어릴 때는 그럴 수 있다. 배우가 되고, 유명해진 뒤에도 내가 먼저 아내를 찾아가게 되더라”며, 이별 후에도 술을 마신 뒤 아내의 집을 찾아가 차 안에서 푹 잠들었던 웃지못할 에피소드도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차태현은 드라마 촬영일정도 제쳐두고 자신을 피해 제주도까지 가버린 아내를 만나 붙잡았다고. 차태현은 “아내가 상황이 힘들었던 것 같다. 어디가서 손도 못 잡고 다니고. 찌질했던 애가 변했다고 생각할 수 있는거고”라며 “그런데 오히려 그런 점이 힘이 됐다. 나를 연예인으로 보지 않는 사람이 있다는 게”라고 말했다.
차태현은 2006년 동갑내기이자 첫사랑인 아내와 결혼 후 1남 2녀를 슬하에 두고 있다.
한편 내기골프 논란으로 자숙의 시간을 가졌던 차태현은 오랜만에 드라마 ‘번외수사’로 연기활동에 복귀했다.
과거 차태현은 ‘힐링캠프’에 출연해 아내와 첫만남을 회상한 바 있다. 학창시절 처음 만난 차태현은 고등학교 방송부 활동하며 만난 동갑내기라며, 고등학교 2학년 때부터 정식 교제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결혼 전 열애만 13년이라고 밝힌 차태현은 다툰 적 없냐는 질문에 “다투거나 이런 건 많지 않았다. 다만 고등학교 때 제일 이해가 안 갔던 것 중 하나가 재미있게 데이트 잘 하고, 전화까지 하고 헤어졌는데 다음날 이별 편지를 주더라”며 이야기했다.
차태현은 드라마 촬영일정도 제쳐두고 자신을 피해 제주도까지 가버린 아내를 만나 붙잡았다고. 차태현은 “아내가 상황이 힘들었던 것 같다. 어디가서 손도 못 잡고 다니고. 찌질했던 애가 변했다고 생각할 수 있는거고”라며 “그런데 오히려 그런 점이 힘이 됐다. 나를 연예인으로 보지 않는 사람이 있다는 게”라고 말했다.
차태현은 2006년 동갑내기이자 첫사랑인 아내와 결혼 후 1남 2녀를 슬하에 두고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6/03 11:4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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