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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외수사' 차태현-이선빈, 본격적인 공조 시작? '드라마 시청률 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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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효진 기자) '번외수사' 차태현, 이선빈이 본격적인 공조를 시작한다.

25일 OCN '번외수사' 네이버 TV캐스트에는 "[3화 예고]'살인에 미친 X이야' 차태현X이선빈, 탈주 연쇄살인범 추격!"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예고에서 진강호(차태현)는 "그놈이야. 범인의 시그니처"라고 말했다. 강무영(이선빈)은 "뭔가 그림 좀 나올 각인데"라고 말하며 청소부로 분장했고, 테디정(윤경호)은 "선 넘지 마라. 내가 나서는 일 없도록"이라고 경고했다.
 
OCN '번외수사' 네이버 TV캐스트
OCN '번외수사' 3회 예고 캡처
예고를 본 네티즌들은 "공조가 시작되는 것인가"(tj**), "갈 수록 재미있네"(du**), "오랜만에 기다렸던 차태현 드라마. 완전 재미있고 사이다처럼 통쾌한 액션을 훌륭하게 잘했습니다. 이제 본격적인 공조 시작이구나"(너만**) 등의 댓글을 남겼다.

OCN 토일드라마 '번외수사'는 수단 방법 가리지 않고, 범인 잡는 꼴통 형사와 한 방을 노리는 열혈PD를 앞세운 다섯 아웃사이더들의 범죄소탕 오락액션으로 매주 토, 일요일 오후 10시 50분 방송된다.

지난 24일 방송된 '번외수사' 2회는 닐슨코리아 기준 전국 시청률 2.5%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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