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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번외수사' 차태현, 새로운 살인사건에 분노→진범은 김민석 아닌 김민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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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드라마 '번외수사' 연쇄살인마가 탈주 후 곧바로 살인을 저질렀다. 

24일 방송된 OCN '번외수사'에서는 이선빈과 차태현이 살인사건을 추적해나갔다. 

이날 한 여성이 집안으로 들어섰다. 뒤를 따라오던 한 남성이 문을 닫히는 것을 막아서며 긴장감을 조성했다. 

이어 디급한 표정의 차태현이 오피스텔 건물로 들어섰다. 살해된 여성은 욕실에 가지런히 눕혀진 상태였다. 그의 목에는 연쇄살인마의 표식이 남이있었다. 이를 본 차태현은 "장민기 이자식. 탈주하자마자 사실을 저지른거야?"라며 경악했다. 
드라마 '번외수사' 캡처
이어 3회 예고에서는 차태현이 "그놈이다. 범인의 시그니처"라며 "살인에 미친놈이라도 그렇지. 어떻게 탈주하자마자"라고 분노했다. 

이선빈 역시 "뭔가 그림 좀 나올 각인데"라며 조심스럽게 잠입하는 모습을 보였다. 그러면서 "공범이 있다고? 버터플라이 공범?"이라고 질문하며 혼란스러워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오랜만에 기다렸던 차태현 드라마 완전 재미가 있었고 사이다처럼 통쾌한 액션이 훌륭하게 잘했습니다 이제 본격적인 공조 시작이구나(너**)", "공조가 시작되는것인가(t**)", "갈수록 재미(d**)"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번외수사'는 수단 방법 가리지 않고, 범인 잡는 꼴통 형사와 한 방을 노리는 열혈PD를 앞세운 다섯 아웃사이더들의 범죄소탕 오락액션이다. 현재 넷플릭스에서는 서비스 하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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