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드라마 '번외수사' 살인범이 두각을 드러냈다.
23일 방송된 OCN '번외수사'에서는 이선빈과 차태현이 구촌대학생 살인사건의 실마리를 찾기 위해 발로 뛰었다.
이날 이선빈은 구촌대학생의 온라인 친구들을 만났다. 한 친구는 "범블비가 봤다는 그놈 칼리가리 박사 짓이 분명하다"며 "이거 봐봐요"라고 자료를 보여줬다.
이어 "다크웹이라고 온갖 범죄가 다 올라오는 곳"이라며 "그 사건 이후로 제가 조금 찜찜해서 칼리가리 박사에 대해 추적한거다. 그 놈이 꽤 많은 영상을 올렸다"고 이야기했다.
한 영상에서는 무언가를 때리고 있는 칼리가리 박사의 모습이 담겨 있다. 얼굴을 찌푸리던 이선빈은 "손도끼?"라고 말하며 "지금도 활동하나요? 혹시 IP추적도 가능하냐"고 질문했다.
같은시각 차태현은 룸예약 명단을 확인했다. 이에 관계자는 "이도제약 본부장이다. 이 양반 오면 ER 떴다고 난리났다. 진상이다"라고 설명했다.
차태현과 이선빈은 범인이 김민석임을 확신하며 승리의 미소를 지었다.
한편 '번외수사'는 수단 방법 가리지 않고, 범인 잡는 꼴통 형사와 한 방을 노리는 열혈PD를 앞세운 다섯 아웃사이더들의 범죄소탕 오락액션이다. 매주 주말 오후 10시 50분 OCN에서 방영된다.
23일 방송된 OCN '번외수사'에서는 이선빈과 차태현이 구촌대학생 살인사건의 실마리를 찾기 위해 발로 뛰었다.
이날 이선빈은 구촌대학생의 온라인 친구들을 만났다. 한 친구는 "범블비가 봤다는 그놈 칼리가리 박사 짓이 분명하다"며 "이거 봐봐요"라고 자료를 보여줬다.
이어 "다크웹이라고 온갖 범죄가 다 올라오는 곳"이라며 "그 사건 이후로 제가 조금 찜찜해서 칼리가리 박사에 대해 추적한거다. 그 놈이 꽤 많은 영상을 올렸다"고 이야기했다.
같은시각 차태현은 룸예약 명단을 확인했다. 이에 관계자는 "이도제약 본부장이다. 이 양반 오면 ER 떴다고 난리났다. 진상이다"라고 설명했다.
차태현과 이선빈은 범인이 김민석임을 확신하며 승리의 미소를 지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5/24 09:5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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