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박은지가 미국 시위 관련 의도를 왜곡한 해석에 분노했다.
1일 박은지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더 이상 제가 쓴 글의 의도를 왜곡해서 악의적으로 기사에 활용하지 말아주세요"라고 당부했다.
"저는 평화 시위대를 당연히 지지한다"면서 "경찰의 과잉집압으로 목숨을 잃게 된 그도 마음 깊이 애도합니다"라고 전했다.
이어 "분명 경찰 경찰 과잉 진압으로 사람이 죽게된 억울하고 잘못된 사태인 걸 인지합니다. 그래서 저는 시위대를 지지하고 있습니다"라고 해명했다. 다만 이런 틈을 이용해 폭력, 도둑질, 약탈을 자행하는 악인들을 향해 안타까운 마음을 내비친 것이라고.
박은지는 "제가 어떤 글에서 시위대를 비난했나요? 시위대를 악마라고 표현했나요?! 저는 폭행, 약탈을 자행하는 그들을 악마라고 칭했을 뿐"이라고 호소했다.
이날 박은지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올해 왜 이러는지. 아무 일 없길 바라는데 밤새 헬리콥터 소리와 사이렌 때문에 잠을 이루지 못했다. 도둑질과 폭력시위, 이 악마들 스트레스"라는 글을 게재했다.
현재 미국은 조지 플로이드 사망 사건과 관련해 항의 시위가 전국적으로 퍼져나가고 있다. 이에 미국 곳곳에서 방화, 약탈 등이 일어나며 불안감을 증폭시키고 있다.
1일 박은지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더 이상 제가 쓴 글의 의도를 왜곡해서 악의적으로 기사에 활용하지 말아주세요"라고 당부했다.
"저는 평화 시위대를 당연히 지지한다"면서 "경찰의 과잉집압으로 목숨을 잃게 된 그도 마음 깊이 애도합니다"라고 전했다.
이어 "분명 경찰 경찰 과잉 진압으로 사람이 죽게된 억울하고 잘못된 사태인 걸 인지합니다. 그래서 저는 시위대를 지지하고 있습니다"라고 해명했다. 다만 이런 틈을 이용해 폭력, 도둑질, 약탈을 자행하는 악인들을 향해 안타까운 마음을 내비친 것이라고.
이날 박은지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올해 왜 이러는지. 아무 일 없길 바라는데 밤새 헬리콥터 소리와 사이렌 때문에 잠을 이루지 못했다. 도둑질과 폭력시위, 이 악마들 스트레스"라는 글을 게재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6/01 21:2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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