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은지, 코로나19 여파 속 미국 LA서 근황 "전체가 셧다운…도로가 한산"

(톱스타뉴스 강소현 기자) 방송인 박은지가 코로나19 여파 속 미국 LA서 근황을 전했다.

18일 박은지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햇살이 이렇게 좋은데 LA 전체가 셧다운이라니..LA 도로가 한산 오모낫"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은지는 커다란 창문 앞에서 햇살을 만끽하고 있다. 또 다른 사진에는 한산한 LA 길거리 모습이 담겨있다.

한편 박은지는 MBC 기상캐스터로 방송계 데뷔, 이후 다방면에서 MC로 활동하며 2012년 MBC 방송연예대상 쇼버라이어티부문 여자신인상등을 수상했다.

이어 연기자로도 스펙트럼을 넓히며 tvN’꽃할배 수사대’, SBS’질투의 화신’, KBS2’부탁해요, 엄마’, 영화’오늘의 연애’등에 출연해 존재감을 드러냈으며 SBS라디오 파워FM의 라디오DJ와 TV조선’강적들’, FashionN ‘팔로우 미 스페셜’, K Sart ‘진짜뷰티’, JTBC2 ‘뷰티정상회담’등을 통해
시사와 뷰티, 패션분야의 뛰어난 진행실력을 보여주며 맹활약했다.

또 박은지는 동영상 사이트 유튜브에 ‘Egee Park’라는 채널을 개설해 자신의 메이크업 및 뷰티 노하우를 전달하며 연예인 1호 뷰티 크리에이터로 활약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