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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동주→박은지, ‘美 흑인 사망’ 관련 시위 현장 공개+폭동에 불안…“아무 일 없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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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허지형 기자) 서동주가 시위 현장을 공개한 가운데 LA 거주 중인 박은지가 시위 현장에 대해 언급했다.

1일 서동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시위 현장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해당 현장은 샌프란시스코 거리로, 시위자들이 대거 한곳으로 이동 중이다. 사진만으로도 사태의 심각성이 그대로 드러났다.

이와 함께 결혼 후 LA에 거주 중인 박은지는 “내가 웃는 게 웃는 게 아니네요. 올해는 왜 이러지.. 아무 일 없길 바라는 데 밤새 헬리콥터 소리와 사이렌 소리로 잠 못 이뤘네요”라고 남겼다.
 
박은지-서동주 인스타그램
박은지-서동주 인스타그램
서동주 인스타그램
서동주 인스타그램
이외에도 미국에 살고 있는 연예인들이 현재 실상황을 공개하며 이목이 쏠리고 있다.

지난 26일 미국 미네소타주 미니애폴리스에서 백인 경찰이 흑인 청년 조지 플로이드를 진압 하는 과정에서 사망했다. 해당 사실이 각지에 퍼지게 되면서 폭동이 일어났다.

전국적 시위 사태로 번지게 되면서 폭력 시위에 이르렀고, LA 한인타운 등 한국 교민들도 긴장감에 휩싸였다.

뿐만 아니라 해당 시위에 많은 이들이 참여하고 있으며 경찰관, 아리아나 그란데 등 해외 스타들도 참여하는 모습이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전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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