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효진 기자) '생활의 달인'에 곡물 숙성 초밥 달인이 소개됐다.
지난달 26일 방송된 SBS '생활의 달인'에서는 서울 서초구 서초동에 위치한 초밥 맛집이 소개됐다.
김영일 달인(43)의 초밥을 맛본 한 손님은 "딴데는 굉장히 평범하지만 여기는 굉장히 공 들여서, 시간 들여서 만드는 것 같다"고 평가했다.
주 메뉴인 장어 초밥에 대해서는 "뭐든지 마지막에 먹는 게 가장 임팩트가 좋아야 돼서 장어 초밥에 치중하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경력 25년의 김영일 달인은 "요리할 때 신경을 많이 써서 해야지만 진짜 맛있어진다"고 자신했다.
김영일 달인은 "19살 때부터 시작했다. 아버지가 일본 태생이시다. 일본인은 아니고 한국인이다. '일식을 하자. 일식이 가장 괜찮겠다'고 생각했다"며 "자부심도 있을 거고 솔직히 맨 처음에 하면서 과도기도 많이 겪었다. 그런데 지금은 행복하다"고 말했다.
초밥을 맛본 다른 손님은 "딱 씹었을 때 쫄깃쫄깃한 맛일 거라고 예측을 했는데 아주 자연스럽게, 부드럽게 넘어간다"고 평가했고, 또 다른 손님은 "고기의 성질과 질에 따라서 양념하는 방법, 자르는 방법 이런 것들이 다 다르더라"고 설명했다.
한편 SBS '생활의 달인'은 매주 월, 화요일 오후 8시 55분 방송된다.
지난달 26일 방송된 SBS '생활의 달인'에서는 서울 서초구 서초동에 위치한 초밥 맛집이 소개됐다.
김영일 달인(43)의 초밥을 맛본 한 손님은 "딴데는 굉장히 평범하지만 여기는 굉장히 공 들여서, 시간 들여서 만드는 것 같다"고 평가했다.
김영일 달인은 "19살 때부터 시작했다. 아버지가 일본 태생이시다. 일본인은 아니고 한국인이다. '일식을 하자. 일식이 가장 괜찮겠다'고 생각했다"며 "자부심도 있을 거고 솔직히 맨 처음에 하면서 과도기도 많이 겪었다. 그런데 지금은 행복하다"고 말했다.
초밥을 맛본 다른 손님은 "딱 씹었을 때 쫄깃쫄깃한 맛일 거라고 예측을 했는데 아주 자연스럽게, 부드럽게 넘어간다"고 평가했고, 또 다른 손님은 "고기의 성질과 질에 따라서 양념하는 방법, 자르는 방법 이런 것들이 다 다르더라"고 설명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6/01 14:5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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