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조현우 기자)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도경완이 하영, 연우 남매와 쭈꾸미 숙회 만들기에 도전했다.
31일 오후 9시 15분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도플갱어 아빠 도경완과 도하영, 도연우 남매의 일상이 공개됐다. 오늘 도경완과 하영, 연우는 아빠와 함께 요리 놀이를 하게 됐다. 쭈꾸미 세척을 시작한 아들 연우는 밀가루가 담긴 볼에 쭈꾸미를 넣고 열심히 닦기 시작했다.
힘들어하는 연우에 도경완은 "좀 더 팍팍해봐"라고 말했고, 연우는 "그럼 아빠가 해"라고 투덜댔다. 그러자 도경완은 "너 돈 벌어?"라고 물었고, 치사한 아빠의 말에 연우는 다시 한번 쭈꾸미를 치대기 시작했다. 도경완은 연우가 쭈꾸미를 치대는 걸 보더니 물을 올리러 부엌으로 향했다.
그러다 부엌에서 나오는 하영이를 보고 놀란 도경완. "너 이거 오빠가 그랬지?"라고 도경완은 물었고, 하영이는 "올라프"라고 말하며 밀가루를 양 뺨에 잔뜩 묻힌 모습을 오빠에게도 보여주었다. 알고 보니 연우가 그런 것이 아니라 하영이가 올라프가 되고싶어 밀가루로 세수를 한 것이었다.
본격 분장에 돌입한 하영이는 밀가루를 이용해 얼굴을 톡톡 매만졌고 부엌으로 갔던 것이었다. 도경완은 하영이를 앉히고 "너 아빠랑 얘기 좀 해"라고 말했다. 그런 아빠를 외면하려는 하영이. 하영이는 아빠가 앞에서 얘기하려 했으나 주의가 자꾸만 분산돼 미끄럼틀을 타는 모습을 보였다.
연우는 쭈꾸미 손질을 마치고 소파에 앉았고 하영이에 "이리 와"라고 말했다. 하영이는 오빠한테 배운 발차기를 해보였고 이어 연우가 "주먹"하자 두 손을 주먹 쥐어 하늘로 번쩍 들어 보였다. 소파에 잘 올라가지 못하는 동생 하영이에 연우가 도와주었고, 둘이 힘을 합쳐 소파에 힘겹게 올랐다.
하영이는 소파에 올라가고서도 휘청대더니 금방 해맑게 웃으며 젤리를 먹었다. 여러 번 씹으며 옷 속에 들어간 젤리까지 입 안으로 쏙 넣은 하영이. 하영이는 젤리를 먹는 연우에 "나눠! 없어요?"라고 물었다. 이에 연우는 "차렷! 경례"를 지시했다. 투꼼이가 젤리를 먹으며 시간을 보내는 사이, 아빠는 주방에서 마지막 사투 중이었다.
연우가 손질한 쭈꾸미를 끓는 물에 넣었고, 숙회와 영원한 단짝일 초장을 세팅했다. KBS2 예능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매주 일요일 오후 9시 15분 방송된다.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도경완이 하영, 연우 남매와 쭈꾸미 숙회 만들기에 도전했다.
31일 오후 9시 15분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도플갱어 아빠 도경완과 도하영, 도연우 남매의 일상이 공개됐다. 오늘 도경완과 하영, 연우는 아빠와 함께 요리 놀이를 하게 됐다. 쭈꾸미 세척을 시작한 아들 연우는 밀가루가 담긴 볼에 쭈꾸미를 넣고 열심히 닦기 시작했다.
힘들어하는 연우에 도경완은 "좀 더 팍팍해봐"라고 말했고, 연우는 "그럼 아빠가 해"라고 투덜댔다. 그러자 도경완은 "너 돈 벌어?"라고 물었고, 치사한 아빠의 말에 연우는 다시 한번 쭈꾸미를 치대기 시작했다. 도경완은 연우가 쭈꾸미를 치대는 걸 보더니 물을 올리러 부엌으로 향했다.
그러다 부엌에서 나오는 하영이를 보고 놀란 도경완. "너 이거 오빠가 그랬지?"라고 도경완은 물었고, 하영이는 "올라프"라고 말하며 밀가루를 양 뺨에 잔뜩 묻힌 모습을 오빠에게도 보여주었다. 알고 보니 연우가 그런 것이 아니라 하영이가 올라프가 되고싶어 밀가루로 세수를 한 것이었다.
본격 분장에 돌입한 하영이는 밀가루를 이용해 얼굴을 톡톡 매만졌고 부엌으로 갔던 것이었다. 도경완은 하영이를 앉히고 "너 아빠랑 얘기 좀 해"라고 말했다. 그런 아빠를 외면하려는 하영이. 하영이는 아빠가 앞에서 얘기하려 했으나 주의가 자꾸만 분산돼 미끄럼틀을 타는 모습을 보였다.
연우는 쭈꾸미 손질을 마치고 소파에 앉았고 하영이에 "이리 와"라고 말했다. 하영이는 오빠한테 배운 발차기를 해보였고 이어 연우가 "주먹"하자 두 손을 주먹 쥐어 하늘로 번쩍 들어 보였다. 소파에 잘 올라가지 못하는 동생 하영이에 연우가 도와주었고, 둘이 힘을 합쳐 소파에 힘겹게 올랐다.
하영이는 소파에 올라가고서도 휘청대더니 금방 해맑게 웃으며 젤리를 먹었다. 여러 번 씹으며 옷 속에 들어간 젤리까지 입 안으로 쏙 넣은 하영이. 하영이는 젤리를 먹는 연우에 "나눠! 없어요?"라고 물었다. 이에 연우는 "차렷! 경례"를 지시했다. 투꼼이가 젤리를 먹으며 시간을 보내는 사이, 아빠는 주방에서 마지막 사투 중이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5/31 22:2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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