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조현우 기자)
'유랑마켓'에서 조은숙의 첫째 딸 박윤이 피아노 연주를 선보였다.
31일 오후 7시 40분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스타와 직거래-유랑마켓' 16화에서는 배우 조은숙이 출연해 세 딸들과 함께 중고 물건을 내놓게 됐다. 서장훈, 장윤정, 유세윤 세 MC는 오늘 명품 배우 조은숙의 한강뷰 하우스를 둘러보게 됐다. 테라스 밑 텃밭에 장윤정은 "여기도 집 공간인가요?"라고 물었고, 이에 조은숙은 "요즘은 다 아파트잖아요. 자연에서 딸들을 키우고 싶어서 텃밭을 가꿀 수 있는 곳에 왔어요"라고 말했다.
원래 있던 소나무를 살려서 지은 테라스 데크도 돋보였다. 바깥 테라스에서 바비큐 파티도 즐길 수 있게 되어 있었고, 서장훈은 바비큐 구이 통 안에서 남은 감자를 찾아 웃음을 자아냈다. 장윤정은 "오빠는 형사 했어야 해"라고 말하며 웃었다. 자잘한 거 찾아내는 건 기가 막힌다며 유세윤도 감탄했다.
이제 본격적으로 조은숙이 내놓는 물건들을 볼 시간. 조은숙은 아동용 자전거를 내놓겠다고 얘기했다. 자전거를 보자마자 서장훈은 자신이 가져가겠다고 말했다. 이어 보온 보냉 기능이 있는 가방을 내놓은 조은숙에 장윤정과 유세윤이 대결을 펼쳤다. 가위바위보 결과 장윤정이 승리했고, 가방은 장윤정의 차지가 됐다.
서장훈과 장윤정이 테라스 물건을 하나씩 가져간 가운데 텃밭 구경 시간이 이어졌다. 조은숙은 텃밭에 있는 나무들을 살짝 헷갈려 하는 모습을 보여 '허당미'를 발산하기도 했다. 텃밭 한편에는 봄의 산삼이라 불리는 두릅도 자리하고 있었다. 서장훈이 출동해 높은 곳에 잇는 두릅을 가뿐하게 땄다.
"아무도 못 딸 거 아냐. 나 아니면"하고 자부심을 보이는 서장훈. 평소엔 누가 따냐는 물음에 조은숙은 기다란 작대기를 이용한다고 말했다. 직접 딴 두릅을 한아름 안고 집으로 들어간 조은숙. 세 딸들은 그런 엄마와 MC들을 옹기종기 모여 구경 중이었다. 세 달이 마음껏 놀 수 있는 특별한 공간도 마련되어 있었고, 서장훈은 악기방을 둘러보자고 제안했다.
첫째 딸 윤이가 치는 피아노부터 전자 드럼 등이 완비된 악기방. 조은숙은 "큰 애가 작곡을 하니까"라고 이유를 설명했다. 이어 딸의 침실로 이동한 MC들. 둘째, 셋째 딸이 현재 함께 사용중인 방에는 아이들의 책상과 사진들, 전자 피아노가 마련되어 있었다. 유세윤은 막내 혜랑이의 사진을 보고 "이거 연예인인데"라고 즐거워했고 이에 막내는 수줍어하는 모습을 보였다.
여기 온 김에 연주를 들어보는 게 어떻겠냐는 장윤정의 요청에 윤이가 일어섰다. 윤이는 전자 피아노에서 곧바로 연주를 시작했다. 조은숙은 그런 딸을 걱정하면서도 흐뭇한 표정으로 바라보았다. 윤이의 연주에 조은숙이 더욱 긴장했고, 장윤정은 "나비같아. 나비"라며 감탄했다.
JTBC 예능프로그램 '유랑마켓'은 매주 일요일 오후 7시 40분 방송된다.
'유랑마켓'에서 조은숙의 첫째 딸 박윤이 피아노 연주를 선보였다.
31일 오후 7시 40분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스타와 직거래-유랑마켓' 16화에서는 배우 조은숙이 출연해 세 딸들과 함께 중고 물건을 내놓게 됐다. 서장훈, 장윤정, 유세윤 세 MC는 오늘 명품 배우 조은숙의 한강뷰 하우스를 둘러보게 됐다. 테라스 밑 텃밭에 장윤정은 "여기도 집 공간인가요?"라고 물었고, 이에 조은숙은 "요즘은 다 아파트잖아요. 자연에서 딸들을 키우고 싶어서 텃밭을 가꿀 수 있는 곳에 왔어요"라고 말했다.
원래 있던 소나무를 살려서 지은 테라스 데크도 돋보였다. 바깥 테라스에서 바비큐 파티도 즐길 수 있게 되어 있었고, 서장훈은 바비큐 구이 통 안에서 남은 감자를 찾아 웃음을 자아냈다. 장윤정은 "오빠는 형사 했어야 해"라고 말하며 웃었다. 자잘한 거 찾아내는 건 기가 막힌다며 유세윤도 감탄했다.
이제 본격적으로 조은숙이 내놓는 물건들을 볼 시간. 조은숙은 아동용 자전거를 내놓겠다고 얘기했다. 자전거를 보자마자 서장훈은 자신이 가져가겠다고 말했다. 이어 보온 보냉 기능이 있는 가방을 내놓은 조은숙에 장윤정과 유세윤이 대결을 펼쳤다. 가위바위보 결과 장윤정이 승리했고, 가방은 장윤정의 차지가 됐다.
서장훈과 장윤정이 테라스 물건을 하나씩 가져간 가운데 텃밭 구경 시간이 이어졌다. 조은숙은 텃밭에 있는 나무들을 살짝 헷갈려 하는 모습을 보여 '허당미'를 발산하기도 했다. 텃밭 한편에는 봄의 산삼이라 불리는 두릅도 자리하고 있었다. 서장훈이 출동해 높은 곳에 잇는 두릅을 가뿐하게 땄다.
"아무도 못 딸 거 아냐. 나 아니면"하고 자부심을 보이는 서장훈. 평소엔 누가 따냐는 물음에 조은숙은 기다란 작대기를 이용한다고 말했다. 직접 딴 두릅을 한아름 안고 집으로 들어간 조은숙. 세 딸들은 그런 엄마와 MC들을 옹기종기 모여 구경 중이었다. 세 달이 마음껏 놀 수 있는 특별한 공간도 마련되어 있었고, 서장훈은 악기방을 둘러보자고 제안했다.
첫째 딸 윤이가 치는 피아노부터 전자 드럼 등이 완비된 악기방. 조은숙은 "큰 애가 작곡을 하니까"라고 이유를 설명했다. 이어 딸의 침실로 이동한 MC들. 둘째, 셋째 딸이 현재 함께 사용중인 방에는 아이들의 책상과 사진들, 전자 피아노가 마련되어 있었다. 유세윤은 막내 혜랑이의 사진을 보고 "이거 연예인인데"라고 즐거워했고 이에 막내는 수줍어하는 모습을 보였다.
여기 온 김에 연주를 들어보는 게 어떻겠냐는 장윤정의 요청에 윤이가 일어섰다. 윤이는 전자 피아노에서 곧바로 연주를 시작했다. 조은숙은 그런 딸을 걱정하면서도 흐뭇한 표정으로 바라보았다. 윤이의 연주에 조은숙이 더욱 긴장했고, 장윤정은 "나비같아. 나비"라며 감탄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5/31 20:0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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