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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랑마켓’ 조은숙, 유럽풍 가득 집→중고물품 공개…세 딸 함께 방송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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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송오정 기자) 배우 조은숙이 자신의 집을 공개한다.

31일 방송되는 JTBC ‘스타와 직거래-유랑마켓’에서는 조은숙이 중고물품 판매 의뢰인으로 출연한다.

남편, 3명의 딸과 함께 살고 있는 조은숙의 집은 한강이 한 눈에 바로 보이는 테라스로 눈길을 끈다. 또한 현관부터 전체적인 화이트톤에 고풍스러운 아이템들이 가득해, 유럽 감성이 물씬 풍긴다.
 
JTBC ‘스타와 직거래-유랑마켓’
또한 엄마의 끼를 물려받은 세 딸들은 있지(ITZY)의 ‘아이씨(ICY)’에 맞춰 댄스와, 현란한 피아노 연주를 선보인다.

한편 조은숙은 파리, 스웨덴, 빈티지샵 등에서 사온 물건들을 중고물품으로 내놓을 예정이다. 폭우를 뚫고 조은숙의 물품들이 모두 판매될 수 있을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주민들이 앱을 통해 구매하는 방법 이외에도, 시청자들이 구매하기 위한 방법으로는 ‘유랑마켓’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방송이 끝난 후 선착순 신청이 있다.

최근 ‘간택-여인들의 전쟁’에 출연했던 조은숙은 31일 일요일 오후 7시 40분 방송되는 JTBC ‘스타와 직거래-유랑마켓’을 통해 근황을 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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