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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랑마켓' 브라이언, 슬로우쿠커로 끓인 스튜 대접 "맛있어"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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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조현우 기자)
'유랑마켓'에서 브라이언이 슬로우쿠커를 이용해 스튜를 끓였다.
 
JTBC 예능프로그램 '유랑마켓'
JTBC 예능프로그램 '유랑마켓'
24일 오후 7시 40분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스타와 직거래-유랑마켓' 15화에서는 브라이언이 출연해 자신의 집을 공개하고 물건들을 내놓았다. 브라이언은 오늘 내놓을 믹서기로 스무디를 만들어주었고, 다소 건강한 맛의 음료에 서장훈은 "여기 꿀 없어요?"라고 물어 웃음을 자아냈다.

장윤정은 커피머신을, 유세윤은 믹서기를 선택한 가운데 유세윤은 부엌의 물건들을 둘러보며 "뭔가 다 미국 물건들 같아"라고 말했다. 그때 브라이언이 부엌 한 켠에서 뚝배기를 하나 꺼내왔다. 이에 세 MC 모두 난감해하더니 "물건이 좋은 게 많을 것 같아서, 좀 더 둘러볼게요"라고 말했다.

브라이언은 이어 슬로우쿠커를 내놓았다. 장윤정은 "저거야말로 진짜 미국 스타일이다"고 감탄했다. 브라이언은 "이게 요리를 하는 건데"라며 현재 끓이고 있는 스튜를 보여주었다. "저온 가열 방식으로 천천히 조리하는 요리 도구거든요"라는 브라이언의 설명. 그렇기에 영양소 파괴가 최소화된다고 한다.

브라이언은 외국에서 엄마 친구 선물로 받았다고 말하며 "슬로우쿠커는 죽, 찜, 탕 등을 끓이기 좋고 한약재 등을 넣은 약을 끓이기도 좋아요"라고 설명을 덧붙였다. 다 된 스튜를 본 장윤정은 "다 된 거예요?"라며 감탄하며 물었고, 이에 브라이언은 "채소랑 닭가슴살이랑 넣어 만든 스튜예요"라고 말했다.

이에 서장훈은 "아이, 닭가슴살이야?"라며 실망한 기색을 보였다. 슬로우쿠커에서 오랜 시간 끓여낸 치킨 스튜. 서장훈은 냄새를 한번 맡아보더니 "이거 진짜 미국 냄새(?)다"라고 감탄했다. 장윤정은 "수저도 얼마나 예쁜지, 기운 없는 사람은 들지도 못해. 무거워서"라고 말했다. 서장훈은 한 입 먹자마자 "너무 좋아요. 맛있어요"라고 말했고 장윤정도 바로 '음' 감탄사를 뱉었다.

JTBC 예능프로그램 '유랑마켓'은 매주 일요일 오후 7시 4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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