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강소현 기자) '유랑마켓' 고지용 아들 승재가 직접 판매할 장난감을 골랐다.
지난 17일 방송된 JTBC ‘스타와 직거래-유랑마켓’(이하 ‘유랑마켓’)에서는 원조 1세대 아이돌레전드 젝스키스 멤버이자 현재는 사업가로 활발한 활동 중인 고지용이 아들 고승재와 함께 출연했다.
이날 고지용 아들 승재는 직접 판매할 장난감 세트를 골랐다. 유세윤이 공룡 좋아하는데 팔아도 되냐고 묻자 승재는 "이제 안좋아한다"면서 양 손으로 엑스 표시를 취했다.
장윤정이 장난감을 살펴보며 "이거 몇 살때 갖고 놀던거야?"라고 묻자 승재는 4살때 갖고 놀던거라며 더이상 필요없다고 답했다.
뿐만 아니라 고승재는 공룡 장난감을 200만 원에 팔라고 훈수(?)를 둬 판매자 서장훈을 당혹스럽게 했다.
이에 서장훈은 “200만 원에 팔라고 하면 지금 퇴근하겠다”며 자신 없는 속내를 내비춰 또 한 번 웃음바다를 만들었다.
한편, 중고 거래에 붐을 일으키고 있는 JTBC ‘스타와 직거래-유랑마켓’은 매주 일요일 밤 7시 40분에 방송된다
지난 17일 방송된 JTBC ‘스타와 직거래-유랑마켓’(이하 ‘유랑마켓’)에서는 원조 1세대 아이돌레전드 젝스키스 멤버이자 현재는 사업가로 활발한 활동 중인 고지용이 아들 고승재와 함께 출연했다.
이날 고지용 아들 승재는 직접 판매할 장난감 세트를 골랐다. 유세윤이 공룡 좋아하는데 팔아도 되냐고 묻자 승재는 "이제 안좋아한다"면서 양 손으로 엑스 표시를 취했다.
장윤정이 장난감을 살펴보며 "이거 몇 살때 갖고 놀던거야?"라고 묻자 승재는 4살때 갖고 놀던거라며 더이상 필요없다고 답했다.
뿐만 아니라 고승재는 공룡 장난감을 200만 원에 팔라고 훈수(?)를 둬 판매자 서장훈을 당혹스럽게 했다.
이에 서장훈은 “200만 원에 팔라고 하면 지금 퇴근하겠다”며 자신 없는 속내를 내비춰 또 한 번 웃음바다를 만들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5/20 15:2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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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랑마켓