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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차달남’ 황당의료 사고, 70대 치과의사 아이들 생니 뽑고 48억 챙겨-중국 수술 후 맹장 2개를 잃어-인도의 코로나19 치료법 소 소변-전신마취 수술 중 깨어나 ‘경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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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차트를 달리는 남자’에서 '사람잡는 황당의료 사건'이 나왔다.

30일 방송된 KBS joy‘차트를 달리는 남자-186회’에서는 이상민, 조우종 진행으로 '사람잡는 황당의료 사건'을 소개했다.

 
KBS joy ‘차트를 달리는 남자’방송캡처
KBS joy ‘차트를 달리는 남자’방송캡처

12위는 '몸에 좋다고 황당한 음식을 먹은 사람들'이 나왔는데 류마티스 관절염 때문에 고통을 받는 한 여성은 개구리를 산채로 먹었다. 개구리를 먹고 그는 온몸에 통증이 오왔고 기생충에 감염돼 장이 막혀버리는 장폐섹증에 걸렸고 이후 가슴에 커다란 기생충이 발견되어서 수술을 했다.

이어 한 유튜브는 간장을 1L를 간장을 마시면 장이 깨끗해진다고 하며 마시며 혈압이 급격하게 올라간 그는 뇌에 손상을 입고 쓰러졌다.

11위는 '종양을 오진한 의사들'이 나왔는데 병원의 의사는 다래끼라고 하며 항생제를 줬는데 이후 더 심해져서 다른 병원에게 CT를 찍고 희귀 종양 판정을 받았다. 이어 의사의 오진으로 목숨을 잃을 뻔한 아기가 있었는데 아기 자이안의 오른쪽 귀 뒤쪽에 혹이 났는데 의사는 자연스러은 출생 점일 뿐이라고 했지만 그 혹은 희귀 암이라고 했다.

10위는 '엉뚱한 곳을 수술한 의사'가 나왔는데 교통 사고로 머리 다친 환자를 수술해야하는데 다리를 골절한 환자와 혼동해서 다리를 수술하게 됐다.

9위는 '절대 따라하면 안 되는 민간요법'이 나왔는데 인도 자카르타에는 병원 치료를 포기한 난치병 환자들이 나왔는데 선로에 흐르는 전기가 자신들을 낫게 해준다고 하며 철로에 누워 있는 사람들이 나왔다. 이어 천식환자는 노란약초를 묻혀서 정어리를 산채로 먹는 모습이 나왔다. 

8위는 수술 중 마취가 풀려 사망한 여성이 예카테리나는 수술 중에 눈을 떴고 상상도 못할 고통에 패닉에 빠졌고 상상도 못할 고통으로 사망을 했다. 의사는 전신 마취를 충분히 마취하지 않고 근육이완제를 투여하는 과정에서 의료과실이 생겼다.

7위는 '소변을 이용한 황당 치료'를 하는 인플루언서가 나왔는데 그는 피부비결로 개 소변에는 다양한 영양분이 들어 있어서 마시는 모습을 보였다. 한 여성은 소변을 마시고 암이 나았는데 소변으로 몸을 씻고 눈도 소변으로 닦았는데 피부암을 의심하는 반점이 발견됐다.

6위는 '임신을 오진한 의사들'이 나왔는데 의사의 임신이라는 진단을 받은 후에 부푼배로 방광도 아프고 힘든 일상이 이어지는 고통을 받았는데 그 고통은 3년 간 이어졌다. 3년 후 다른 병원에서 검사를 받은 그는 자궁근종 진단으로 암의 크기는 23cm정도 되고 수박만한 크기로 수술 후 제거했다.

이어 산모가 고통을 느끼자 의사는 변비로 진단했지만 하열을 하고 수술을 했지만 아이가 숨지고 병원에 소송을 하게 됐다. 

5위는 불법 부항시술의 최후가 나왔는데 오십견을 치료하기 위해 마사지샵에 갔고 남자는 등에 물집이 생긴 것을 확인했다. 물집을 터뜨리고 부항치료를 계속 받았는데 부항치료 받은 부위가 세균에 감염된 상태로 까맣게 변한 등과 고열로 패혈증 위기에 처할 뻔 했다.

4위는 '셀프 수술한 러시아 의사'가 나왔는데 12명의 대원과 쉬르마허 오아시스에 남극 기지를 건설하는데 따라간 의사 레오니드는 급성 맹장염으로 사망할 위기에 처했다. 이에 그는 스스로 맹장 수술을 했고 남극 박물관에는 당시 그가 사용한 수술기구가 전시되어 있다고 전했다.

3위는 '근거없음 황당한 코로나 19 치료법'이 나왔는데 인도의 체터지는 사람들을 모이게 한 뒤 소 소변을 마시게 했고 한 사람이 복통을 호소하자 경찰에 잡혀가게 했다. 인도는 소독제로 소 소변을 사용하고 박테리아를 없앨거라고 믿고 있지만 오히려 더 위험할 수 있다고 했다.

2위는 '수술 후 일어난 황당한 일'이 일어났는데 초음파 검사를 하고 아기가 있는 위치가 불안정하다고 하며 제왕절개를 했고 상상임신이라는 사실을 밝혀졌다. 이어 2016년 3월 중국의 남성은 오토바이를 타고 가던 중 교통사고를 당했는데 수술 도중 의사는 위독하다며 아내에게 마음의 준비를 하라는 말을 들었다.

남성은 다른 병원을 찾아가서 수술을 받고 회복을 했는데 소변이 나오지 않았는데 검사를 해보니 신장 2개가 사라졌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

1위는 '아이들에게 황당한 치료를 한 의사들'이 나왔는데 어느 날 고양이가 비니의 눈을 긁어 상처가 나서 병원에 갔는데 연고대신 접착제를 발랐다고 했는데 비니의 어머니는 안과가 있는 병원으로 가서 속눈썹을 자르면서 겨우 접착제를 뗄 수 있었다. 

또 미국에서는 미국의 70대 치과의사 하워드 슈나이더는 저소득층 아이들의 생니를 뽑히는 만행을 저질렀는데 보험금을 받아내기 위해 뽑았고 그 동안 나라에서 받은 돈은 48억이 넘었다고 하면서  시청자들에게 놀라움을 자아내게 했다. 

KBS joy‘차트를 달리는 남자 ’는 매주 토요일 오후 2시 30분에  방송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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