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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차달남’ 전세계 금손들, 취미로 비행기 만든 농부-람보르기니를 직접 만든 할아버지와 남자-마당에 롤러코스터 만든 아빠-미세먼지 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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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차트를 달리는 남자’에서 '차원이 다른 손재주의 끝판왕! 고퀄을 자랑하는 전세계의 금손들'이 나왔다. 

16일 방송된 KBS joy‘차트를 달리는 남자-184회’에서는 이상민, 조우종 진행으로 '차원이 다른 손재주의 끝판왕! 고퀄을 자랑하는 전세계의 금손들'을 소개했다. 

 
KBS joy ‘차트를 달리는 남자’방송캡처
KBS joy ‘차트를 달리는 남자’방송캡처

12위는 '보기만 해도 배부른 푸드 아티스트들'을 소개했는데 푸드아티스트 칼 워너는 채소, 조미료, 과자등을 통해 핀과 식용접찹제를 통해 만들고 포토샵으로 보정하는데 한 작품의 제작 기간은 2~3일 정도 걸린다고 했다. 영화 찰리와 초콜릿 공장에서도 자신의 작품이 등장하고 편식치료 목적의 의사들이 작품의뢰를 한다고 했다.

캐릭터 밥상을 만드는 엄마가 나왔는데 편식이 심한 아들을 위해 캐릭터 밥상을 만들기를 하면서 SNS에 올리면서 파워인플루언서가 됐다고 전했다. 채식주들을 위해 먹음직스러운 음식을 만드는 페루 19세 호세라는 소년가 나왔는데 어릴때 섭식장애와 저체중으로 고통을 겪었고 18세부터 체식주의자가 맛있게 먹을 수 있는 음식을 만들기 시작했다. 

11위는 '블록 장난감으로 진짜 집을 지은 남자'가 나왔는데 블록 하우스의 장인 영국의 제임스 메이는 BBC 프로그램 제임스 메이의 토이스토리 촬영을 위해 진짜 레고 블록만으로 집을 지었다고 밝혔다.

10위는 '쓰레기의 완벽한 환골탈태'가 나왔는데 그가 만든 것은 관광객들이 버린 슬리퍼로 로봇과 여러가지 캐릭터를 만들었고 헐리우드 배우 토르역의 크리스 헴스워스-헐크역의 마크 러팔로에게도 선물했다.  

9위는 '아들을 위해 롤러코스터 만든 금손 아빠'가 나왔는데 놀이공원에 다녀온 아들이 자신만의 놀이공원을 갖고 싶다고하자 아빠는 당장 집 마당에 나무로 만든 롤러 코스터를 제작했다. 그는 지역축제에서도 직접 롤러코스터를 만들어서 선보이고 유튜브 영상으로 올리면서 아이의 꿈을 현실로 해주고 싶은 아빠들에게 희망을 주고 있다고 전했다.

8위는 '종이와 펜으로 3D 작품을 만든 예술가'가 소개됐는데 종이와 펜만으로 그림을 그리는 남자는 종이게 그림을 그린 후에 종이로 찢거나 구겨서 원근감과 입체감을 주면서 신기한 아이디어로 놀라움을 줬다. 

7위는 '이색 반지를 만든 금손 디자이너들'이 나왔는데 도시 느낌을 주는 개성있는 반지를 만들었는데 각 도시의 아름다운 스카이라인을 섬세하게 재현한 시티링이다. 그는 2011년 여행 중 아이디어로 제작을 했는데 현재 50개 이상의 도시 컬렉션을 가지고 있다고 했다.

이어 미세먼지로 반지를 만든 '스모그 프리링'을 만든 남자라 나왔는데 그는 거대 공기 청청기 '스모그 프리타워'를 만들어 모은 미세먼지로 반지를 만들었고 우리나라에도 이 스모그 프리타워가 세웠졌다고 전했다. 

6위는 '초대형 세계 지도를 만든 할아버지'가 나왔는데 덴마크에는 초대형 세계지도 정원을 만들었는데 20년간 해외생활을 하다가 돌아온 소렌 폴슨은 실제와 같이 치밀하게 계산해서 만들었고 25년 동안 돌 1톤을 사용해서 만들었다고 전했다.

5위는 '독특한 물건으로 그림을 그리는 화가들'이 나왔는데 엘리자베스 여왕, 오바마, 톰 헹크스와 풍경화를 그린 키라 레스본은 타자기로 그림을 그렸다고 전했는데 2003년부터 타자기로 그리기 시작한 그는 현재 그림이 수백만원에 팔린다고 했다. 이어 불로 그림을 그리는 화가가 나왔는데 스티븐 스파저크는 종이에 라이터, 촛불, 토치등 불로 그리는 모습이 나왔다.

4위는 '기상천외한 물건들로 슈퍼카 만든 금손들'이 나왔는데 오토바이로 손자의 등교를 도와주던 할아버지는 사고가 나게 되고 위험함에 직접 슈퍼카를 만들기로 했다. 할아버지는 미니 람보르기니를 만들었고 번호판은 8888을 붙였고 차 한대당 약 5000위안(한화 약 86만원)의 제작비가 들었다고 했다. 

이어 람보르기니를 직접 만들고 싶었던 자동차 마니아 켄은 당장 구매하고 싶었지만 고가의 람보르기니를 살 수 없어서 직접 만들기로 했고 똑같은 퀄리티의 자동차를 만들어냈다. 

3위는' 금손이 연필심을 깎으면 생기는 일'이 나왔는데 연필심 조각가 살라바트 피다이는 현미경을 이용해서 세심한 손길로 다양한 조각을 하는 모습을 보였다. 과거 살라바트는 25년 간 변호사를 했고 일을 왕성하게 활동해야할 40대에 일의 성취감을 느끼지 못하고 연필심 조각가를 시작했다.

2위는 '취미로 비행기 만든 금손 농부' 가 나왔는데 농부는 용접기와 해머로 A사 A320모델과 같은 크기와 모양의 여객기를 만들었다. 농부는 자신이 모아놓은 재산 한화 1억 3천만원을 들여 만들었는데 특히 그는 독학으로 1년 만에 만들어냈고 운행은 할 수 없지만 비행기와 똑같은 퀄리티로 관광객이 몰려들었고 이 곳에 레스토랑을 운영할거라고 전했다.

1위는 '수십년간 홀로 예술 작품을 만든 금손들'이 나왔는데 황량한 사막 한가운데 거대한 예술 작품 황량한 사막에 신비롭게 피어난 예술의 경지를 넘어선 경이로운 작품을 볼 수 있었다. 

그 곳에는 '구원의 산'이라는 이름의 형형색색의 작품이 있었는데 이 작품은 평범한 정비사, 용접공인 레너드 나이트라고 했는데 열기구를 타고 가다가 이 곳에 떨어져서 살게 됐고 구원의 산이라고 이름짓고 무려 30년 동안 작품을 만들었고 제시카가 뮤직비디오를 찍은 장소이기도 했다.

이어 한 남자는 무려 25년 동안 삽과 곡갱이만으로 동굴 집을 만들었고 고퀄리티의 작품이 되면서 시청자들에게 감탄사를 자아내게 했다. 

KBS joy‘차트를 달리는 남자 ’는 매주 토요일 오후 2시 30분에  방송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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