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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픽] ‘TV는 사랑을 싣고’ 하리수, 고교 은사 만나 눈물…‘유스케’ 최정원·정영주·이종혁 外 뮤지컬 무대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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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장필구 기자) 톱스타뉴스의 [어제픽] 코너는 하루 전 방송 중 화제성, 유익성, 재미, 의미 등을 따져 눈 여겨 볼만 한 대목을 짚어보는 기사 콘텐츠입니다. 일요일을 제외한 매일 오전 비정기적으로 업로드하는 연재물이며, 월요일에는 토요일을 포함한 주말 이틀 동안의 하이라이트까지 다룹니다. <편집자 주>
KBS1 ‘TV는 사랑을 싣고’ 방송 캡처
KBS1 ‘TV는 사랑을 싣고’ 방송 캡처
‘TV는 사랑을 싣고’ 하리수, 고교시절 은사 만나 눈물

지난 29일 KBS1 ‘TV는 사랑을 싣고’에서는 하리수가 고등학교 2학년 시절에 자신의 다름을 인정해 준 학생주임 전창익 교사를 찾았다.

정년퇴임 후 교육 봉사를 펼치고 있는 전창익(65) 씨는 하리수와 오랜만에 만나면서 그의 과거 이름을 기억해 “(이)경엽아!”라고 외쳤다. 만나고 싶은 은사와 마주친 하리수는 눈물을 훔치면서 감사했던 마음을 거듭 전했다.

정창익 씨는 학창시절 하리수에 대해 “조용하면서도 자기 의지를 갖고 있고, 예술 쪽이나 그 자기 본인 (장래)희망이 예술, 연예인 쪽이었다. 그래서 개성이 있었고, ‘남자가 여자같다’는 생각보다 ‘경엽이 다웠다’(라고 생각했다)”고 떠올렸다.

본방은 금요일 저녁 8시 30분.
KBS2 ‘유희열의 스케치북’ 방송 캡처
KBS2 ‘유희열의 스케치북’ 방송 캡처
‘유스케’ 최정원·정영주·이종혁 & 이세준X홍경민 이색 무대 ‘눈길’

KBS2 ‘유희열의 스케치북’에서는 하동균, 이세준X홍경민, HYNN(박혜원), 최정원X정영주X이종혁 등이 함께 했다.

하동균은 ‘스타더스트’(Star Dust)와 ‘업&고’(UP & GO)를 부르며 오프닝을 장식했다. 이세준과 홍경민은 ‘오랜 날 오랜 밤’과 이어 “아들 있는 이를 위한 발라드”와 “딸 있는 이를 위한 발라드”를 선사했다.

HYNN은 이소라의 노래 하나를 골라 열창했다. 이소라 7집 앨범 9번째 수록곡으로 철학적인 느낌의 가사와 깊은 울림을 주는 멜로디가 돋보이는 노래인 ‘Track 9’을 불렀다. 유희열 앞에서 ‘아무렇지 않게, 안녕’도 불러 보였다.
 
배우 최정원·정영주·이종혁는 뮤지컬 <브로드웨이 42번가> 팀으로 함께 출연했다. 최정원은 ‘뉴욕 뉴욕’, ‘지금 이 순간’, ‘올 댓 재즈’(All That Jazz), ‘댄싱퀸’(Dancing Queen)을 연달아 부르는 뮤지컬 메들리로 고품격 무대를 꾸몄다. 정용주와 이종혁은 ‘브로드웨이 42번가 메들리’를 선보였다.

본방은 금요일 밤 11시 1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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