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장필구 기자) 톱스타뉴스의 [어제픽] 코너는 하루 전 방송 중 화제성, 유익성, 재미, 의미 등을 따져 눈 여겨 볼만 한 대목을 짚어보는 기사 콘텐츠입니다. 일요일을 제외한 매일 오전 비정기적으로 업로드하는 연재물이며, 월요일에는 토요일을 포함한 주말 이틀 동안의 하이라이트까지 다룹니다. <편집자 주>
지난 29일 KBS Joy ‘이십세기 힛-트쏭’에서는 “노래방 대리만족 방구석에서 즐기는 힛-트쏭” 편을 방송했다.
김희철과 김민아는 코로나19 사태의 영향으로 외출을 자제하는 지금, 집에서라도 흥을 분출할 수 있는 추억의 노래를 차례로 소환했다.
10위에는 박진영의 ‘Honey’(허니, 1998), 9위에는 체리필터의 ‘낭만고양이’(2002), 8위에는 박상민의 ‘무기여 잘 있거라’(1997), 7위에는 백지영의 ‘Dash’(대쉬, 2000) 등이 올라 눈길을 끌었다.
백지영이 ‘뮤직뱅크’의 20주년 특별 무대로 까마득한 후배인 여자친구(소원·예린·은하·유주·신비·엄지)와 콜라보레이션 무대를 꾸며 화제에 오른 바 있던 부분을 조명했다. 자연스럽게 걸그룹에 스며든 백지영의 미모가 돋보였다.
“(여자친구 안에 있으니) 누가 백지영 누나인지 모르겠는데?”라고 말한 김희철은 또 ‘뮤직뱅크’에서 좋은 콜라보레이션을 많이 한다고 칭찬하면서, 슈퍼주니어T의 ‘로꾸거’ 활동 당시에 남진과 ‘둥지’를 불렀던 기억을 떠올렸다.
6위에는 김종서의 ‘아름다운 구속’(1988)을, 5위에는 R.ef의 ‘찬란한 사랑’(상심Ⅱ)을 꼽았다. 초반부 과거 ‘장국영 닮은꼴’로 여심을 설레게 했던 이성욱의 강렬한 내레이션 랩이 김민아에게 충격을 안겼다.
이때 방송인으로 꾸준한 활약을 펼치고 있는 성대현이 등장했다. 그는 이성욱의 내레이션이 랩이 본래 자기 파트였으나, 너무 부끄럽게 느껴지는 탓에 이성욱에게 토스한 것이라고 밝혔다.
당시 이성욱이 멤버 중 가장 인기가 많았기에, 해당 파트를 토스한 것이 못된 마음이었다고 고백했는데, 막상 매우 뜨거운 반응을 얻어서 오히려 아쉬워했다는 심경을 꺼내 웃음을 자아냈다.
3위는 철이와 미애의 ‘너는 왜’(1992년), 2위는 지누션의 ‘말해줘’(feat. 엄정화, 1997)가 차지했다.
영예의 1위 자리에는 1990년대 최고의 혼성그룹로 평가 받는 룰라가 올랐다. 노래는 룰라의 대표곡인 ‘날개 잃은 천사’다.
당시의 무대가 재조명을 받으면서, 20대의 이상민과 김지현, 10대였던 채리나 등의 앳된 모습이 시선을 강탈했다.
특히 당시 24세였던 김지현의 미모가 돋보였다. 김희철은 당시 김지현이 태연, 아이유, 수지 급의 폭발적 인기를 누렸다고 기억했다.
본방은 금요일 저녁 8시.
지난 29일 KBS Joy ‘이십세기 힛-트쏭’에서는 “노래방 대리만족 방구석에서 즐기는 힛-트쏭” 편을 방송했다.
10위에는 박진영의 ‘Honey’(허니, 1998), 9위에는 체리필터의 ‘낭만고양이’(2002), 8위에는 박상민의 ‘무기여 잘 있거라’(1997), 7위에는 백지영의 ‘Dash’(대쉬, 2000) 등이 올라 눈길을 끌었다.
백지영이 ‘뮤직뱅크’의 20주년 특별 무대로 까마득한 후배인 여자친구(소원·예린·은하·유주·신비·엄지)와 콜라보레이션 무대를 꾸며 화제에 오른 바 있던 부분을 조명했다. 자연스럽게 걸그룹에 스며든 백지영의 미모가 돋보였다.
“(여자친구 안에 있으니) 누가 백지영 누나인지 모르겠는데?”라고 말한 김희철은 또 ‘뮤직뱅크’에서 좋은 콜라보레이션을 많이 한다고 칭찬하면서, 슈퍼주니어T의 ‘로꾸거’ 활동 당시에 남진과 ‘둥지’를 불렀던 기억을 떠올렸다.
6위에는 김종서의 ‘아름다운 구속’(1988)을, 5위에는 R.ef의 ‘찬란한 사랑’(상심Ⅱ)을 꼽았다. 초반부 과거 ‘장국영 닮은꼴’로 여심을 설레게 했던 이성욱의 강렬한 내레이션 랩이 김민아에게 충격을 안겼다.
이때 방송인으로 꾸준한 활약을 펼치고 있는 성대현이 등장했다. 그는 이성욱의 내레이션이 랩이 본래 자기 파트였으나, 너무 부끄럽게 느껴지는 탓에 이성욱에게 토스한 것이라고 밝혔다.
당시 이성욱이 멤버 중 가장 인기가 많았기에, 해당 파트를 토스한 것이 못된 마음이었다고 고백했는데, 막상 매우 뜨거운 반응을 얻어서 오히려 아쉬워했다는 심경을 꺼내 웃음을 자아냈다.
3위는 철이와 미애의 ‘너는 왜’(1992년), 2위는 지누션의 ‘말해줘’(feat. 엄정화, 1997)가 차지했다.
영예의 1위 자리에는 1990년대 최고의 혼성그룹로 평가 받는 룰라가 올랐다. 노래는 룰라의 대표곡인 ‘날개 잃은 천사’다.
당시의 무대가 재조명을 받으면서, 20대의 이상민과 김지현, 10대였던 채리나 등의 앳된 모습이 시선을 강탈했다.
특히 당시 24세였던 김지현의 미모가 돋보였다. 김희철은 당시 김지현이 태연, 아이유, 수지 급의 폭발적 인기를 누렸다고 기억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5/30 06:1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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