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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적의 습관’ 정정아, 고강도 육아로 다이어트 “야식 습관 고민”…LGG 유산균, 아토피 발병률 낮춘다? [어제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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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장필구 기자) 톱스타뉴스의 [어제픽] 코너는 하루 전 방송 중 화제성, 유익성, 재미, 의미 등을 따져 눈 여겨 볼만 한 대목을 짚어보는 기사 콘텐츠입니다. 일요일을 제외한 매일 오전 비정기적으로 업로드하는 연재물이며, 월요일에는 토요일을 포함한 주말 이틀 동안의 하이라이트까지 다룹니다. <편집자 주>

지난 25일 TV조선 ‘기적의 습관’에서는 3번의 유산 끝에 아들 하임 군을 낳은 나이 43세의 늦깎이 초보 엄마 정정아와 함께 했다.
TV조선 ‘기적의 습관’ 방송 캡처
TV조선 ‘기적의 습관’ 방송 캡처
똑순이 개그우먼 정정아는 출산 후 건강관리와 다이어트 방법에 대해 의사 패널들에게 문의했다. 앞서 발 받침대를 사용하는 습관, 인스턴트 음식을 먹는 습관, 생 다시마로 팩을 하는 습관 그리고 야식 습관 등 생활상을 공개했다.

그 과정에서 서울에서 운영하고 있는 게스트하우스 숙박시설과 그 안에 위치한 집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강한 체력을 요하는 고강도 육아 덕분인지 출산 후 10kg를 감량했다는 정정아는 야식에 대한 깊은 고민을 털어놓았다. “안 먹으면 힘들고 어쩔 수 없이 먹는데 너무 스트레스 받는다”고 호소했다.

이에 남재현 내분비내과 전문의는 야식은 반드시 살이 찐다는 편견에 “걱정하지 말라”며 마음을 놓게 했다. 그러면서 기초대사량(활동량)보다 섭취량이 많으면 지방이 축적돼 살이 찌는 기본 원리를 언급했다. 현재 고강도 육아를 하고 있기 때문에 기초대사량을 식사량이 초과하지 않으면 시간은 상관없다고 답했다.

유병욱 가정의학과 전문의는 야식으로 인한 비만의 원인은 하루 섭취 열량의 절반을 오후 6시 이후의 섭취하기 때문이라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정해진 열량으로 정해진 시간에 식사하고, 늦은 저녁시간에는 기름진 고칼로리 식사보다 간편식을 섭취하고, 역류성 식도염 방지를 위해 식후 4시간 뒤 취침을 권했다.

의사 패널들은 다이어트 식품으로는 ‘LGG 유산균’을 추천했다. 유전자 데이터를 토대로 전문가가 직접 균을 배양한 기능성 3세대 유산균인 LGG 유산균은 다이어트뿐 아니라 면역력을 챙기는 데도 도움이 된다는 조언이다. LGG유산균이 임산부·산모·영아의 아토피 발병률을 낮춘다는 연구 결과도 있다.

본방은 화요일 저녁 7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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