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허지형 기자) ‘그것이 알고 싶다(그알)’이 금오도 차량 추락 사망 사건에 대해 다룬다.
30일 방송되는 SBS ‘그것이 알고 싶다’에서는 ‘여수 밤바다의 비극- 금오도 차량 추락 사망 사건’을 예고했다.
해당 사건은 지난 2018년 전남 여수시 금오도의 한 선착장 끝에 주차해둔 차량을 고의로 바다에 추락 시켜 아내를 숨지게 한 사건이다. 당시 용의자로 남편이 지목된 가운데 그는 1심에서 무기징역을 선고받았으나 2심에서 ‘무죄’를 선고받았다.
차량 조수석에는 아내가 타고 있었다. CCTV를 통해 남편의 수상한 행동이 하나둘씩 드러났고, 목격자에 따르면 “담배 다 피우고 느긋하게 있었다”고 알려졌다.
인양된 차의 뒤 창문은 7cm가 열려있었고, 중립 기어에 대한 의혹도 높아지고 있다. 이에 보험을 노리 살인인지, 우발적인 것인지 피고인 측 변호사는 “아주 우연한 사고일 가능성이 너무 높다”고 말했다.
‘그것이 알고 싶다’는 실제로 차량을 준비해 과학적인 증명을 위해 실험까지 진행할 예정이다.
앞서 지난 1일 ‘그알’은 공식 SNS를 통해 “지난 2018년 12월 31일 밤, 여수 금오도 직포 선착장에서 발생한 차량 추락사고로 사망한 여성과 피고인 박 씨에 대해 알고 계신 분들의 연락을 기다립니다”라고 제보 글을 올린 바 있다.
30일 방송되는 SBS ‘그것이 알고 싶다’에서는 ‘여수 밤바다의 비극- 금오도 차량 추락 사망 사건’을 예고했다.
해당 사건은 지난 2018년 전남 여수시 금오도의 한 선착장 끝에 주차해둔 차량을 고의로 바다에 추락 시켜 아내를 숨지게 한 사건이다. 당시 용의자로 남편이 지목된 가운데 그는 1심에서 무기징역을 선고받았으나 2심에서 ‘무죄’를 선고받았다.
인양된 차의 뒤 창문은 7cm가 열려있었고, 중립 기어에 대한 의혹도 높아지고 있다. 이에 보험을 노리 살인인지, 우발적인 것인지 피고인 측 변호사는 “아주 우연한 사고일 가능성이 너무 높다”고 말했다.
‘그것이 알고 싶다’는 실제로 차량을 준비해 과학적인 증명을 위해 실험까지 진행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5/29 18:1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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