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조현우 기자)
'밥블레스유2'에서 BTS의 뷔가 김다비의 노래를 추천했다.
28일 오후 7시 50분 방송된 Olive 예능프로그램 '밥블레스유2' 11화에서는 김다비가 깜짝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다비 이모' 김신영은 마늘이 듬뿍 들어간 닭볶음탕을 먹으러 온 네 명의 출연진 송은이, 김숙, 박나래, 장도연 앞에 우동 사리를 들고 출연해 모두에게 웃음을 주었다. 장도연은 "나 실제로 처음 봐"라며 웃음을 터뜨렸고, 이어 김다비는 능청스레 "여기 내 동생 아는 집이야"라며 사리를 건넸다.
이어 송은이의 반주 재생과 함께 김다비가 1990년대로 돌아가 그때 그 시절의 감수성이 듬뿍 담긴 댄스를 선보였다. 가사의 의미를 그대로 담은 김다비만의 댄스에 장도연은 웃음을 참지 못했고, 바로 앞에서 직캠을 찍는 김숙도 만족스럽게 웃어 보였다. 박나래는 김다비의 춤을 보고 "역시 예전에 에어로빅을 하셔서 그런지 완전 다르네"라고 감탄했다.
김숙도 "최고다! 김다비"라고 응원했고, 이어 김숙은 출연진들에 '주라 주라'를 들어봤냐고 물었다. 장도연은 "조회수 1백만이 넘더라고요"라고 말했다. 이어 박나래는 "BTS의 뷔가 '명곡'이라 말했던 거 들으셨습니까?"라고 물었다. 라이브 방송에서 BTS의 뷔가 '주라 주라'를 재생한 후 따라 부르며 즐거워한 것이었다. 뷔는 김다비의 노래를 흥얼거리며 열창하는 등의 모습을 보였다.
김신영은 만족스럽게 웃으며 "보라해"라고 말해 모두를 웃게 만들었다. 이어 아는 아이돌들이 많냐는 물음에 김신영은 "내 많지. 레드벨벳부터 BTS. 그리고 송대관이, 태진아"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장도연은 김다비의 모습이 신선한 듯 계속해서 웃어 보였고, 어느새 우동 사리가 알맞게 익었다.
깊고 시원한 마늘 국물을 온 몸으로 빨아들인 우동 사리를 먹어보게 된 김다비는 "닭볶음탕인데 내한테 닭은 안 주네"라고 말했고 이어 면치기를 시전했다. 모두 한 입씩 맛있게 우동 사리 면을 먹은 출연진들. 다시 먹어도 칼칼하면서 달콤한 조합에 출연진들 모두 즐거워했다. 김다비는 자신이 하던 식당은 셋째 아들한테 물려주게 됐다고 얘기했다.
대표인 송은이도 처음 듣는 이야기라 말했고, 김다비는 아들이 셋이라고 설명했다. 최초 공개되는 다비 이모의 가족사에 모두가 집중했다. 뉴질랜드 '방시혁'이라는 첫째 아들은 몇 살이냐는 장도연의 질문에 김다비는 "마흔 넷"이라 얘기했고, 이어 김다비는 "집에 전등을 갈 사람이 없는거라"라며 장도연을 마음에 들어해 폭소를 유발했다. '밥블레스유2'는 매주 목요일 오후 7시 50분 Olive 채널에서 방송된다.
'밥블레스유2'에서 BTS의 뷔가 김다비의 노래를 추천했다.
28일 오후 7시 50분 방송된 Olive 예능프로그램 '밥블레스유2' 11화에서는 김다비가 깜짝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다비 이모' 김신영은 마늘이 듬뿍 들어간 닭볶음탕을 먹으러 온 네 명의 출연진 송은이, 김숙, 박나래, 장도연 앞에 우동 사리를 들고 출연해 모두에게 웃음을 주었다. 장도연은 "나 실제로 처음 봐"라며 웃음을 터뜨렸고, 이어 김다비는 능청스레 "여기 내 동생 아는 집이야"라며 사리를 건넸다.
이어 송은이의 반주 재생과 함께 김다비가 1990년대로 돌아가 그때 그 시절의 감수성이 듬뿍 담긴 댄스를 선보였다. 가사의 의미를 그대로 담은 김다비만의 댄스에 장도연은 웃음을 참지 못했고, 바로 앞에서 직캠을 찍는 김숙도 만족스럽게 웃어 보였다. 박나래는 김다비의 춤을 보고 "역시 예전에 에어로빅을 하셔서 그런지 완전 다르네"라고 감탄했다.
김숙도 "최고다! 김다비"라고 응원했고, 이어 김숙은 출연진들에 '주라 주라'를 들어봤냐고 물었다. 장도연은 "조회수 1백만이 넘더라고요"라고 말했다. 이어 박나래는 "BTS의 뷔가 '명곡'이라 말했던 거 들으셨습니까?"라고 물었다. 라이브 방송에서 BTS의 뷔가 '주라 주라'를 재생한 후 따라 부르며 즐거워한 것이었다. 뷔는 김다비의 노래를 흥얼거리며 열창하는 등의 모습을 보였다.
김신영은 만족스럽게 웃으며 "보라해"라고 말해 모두를 웃게 만들었다. 이어 아는 아이돌들이 많냐는 물음에 김신영은 "내 많지. 레드벨벳부터 BTS. 그리고 송대관이, 태진아"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장도연은 김다비의 모습이 신선한 듯 계속해서 웃어 보였고, 어느새 우동 사리가 알맞게 익었다.
깊고 시원한 마늘 국물을 온 몸으로 빨아들인 우동 사리를 먹어보게 된 김다비는 "닭볶음탕인데 내한테 닭은 안 주네"라고 말했고 이어 면치기를 시전했다. 모두 한 입씩 맛있게 우동 사리 면을 먹은 출연진들. 다시 먹어도 칼칼하면서 달콤한 조합에 출연진들 모두 즐거워했다. 김다비는 자신이 하던 식당은 셋째 아들한테 물려주게 됐다고 얘기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5/28 20:1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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