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블레스유2' 둘째이모 김다비, '주라주라' 무대 중 노출사고 발생→녹화 중단?

(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김다비의 돌발모습에 '밥블레스유2' 멤버들이 당황했다. 

28일 방송될 올리브 '밥블레스유2'에서는 둘째이모 김다비의 노출사고가 발생했다. 

이날 둘쨰이모 김다비는 '밥블레스유' 멤버들과 함께 '주라주라'를 열창했다. 댄스를 이어가던 김다비는 "엄마야"라고 외치며 바닥으로 주저앉았다.  격렬한 댄스에 치마가 벗겨진 것. 
  이에 진심으로 당황한 '밥블레스유' 멤버들은 김다비를 가리며 녹화 중단을 요청했다. 이에 장도연은 "유리겔라야 뭐야"라며 황당함을 감추지 못했다. 

옷을 수습한 김다비는 "다행이 바지를 입었다"면서 모두를 안심시켰다. 그러면서 "칼퇴 외치는데 너무 시원한거야"라며 자폭을 이어갔다. 이 말을 들은 송은이는 결국 바닥에 쓰려지며 폭소했다. 이에 김다비는 "저는 단언컨데 저는 노이즈마케팅을 안 한다"고 당부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칼퇴각이다ㅋㅋ다비모나오는건 무조건봐야 돼(G**)", "우리 이모 지켜줘서 고마워요(홍**)", "어떡해ㅠㅠ(쥬**)"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밥블레스유2'는 위로가 필요한데 세상 나 홀로 남겨진 것 같을 때, 언니들이 적극적으로 응원하고 편들어 주는 프로그램이다. 

김현서 기자

reporter@topstarnews.co.kr

이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