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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블레스유2' 깜짝 손님 둘째이모 김다비, 이름의 뜻은? "비가 많이 내리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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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밥블레스유2'에 둘째이모 김다비는'밥블레스유2' 출연해 대형사고를 저질렀다. 

27일 방송될 Olive '밥블레스유2' 멤버들은 평화롭게 저녁식사를 이어갔다. 이때 둘째이모 김다비가 난입하며 당황하게 했다. 

자신의 신상정보를 묻는 질문에 그는 "빠른 45다. 아들만 셋이고 손주를 봤다"고 설명했다. 이에 송은이가 "할머니냐"고 질문하자 대답없이 째려보며 폭소케 했다. 

이어 '밥블레스유' 멤버들을 위한 '주라주라' 단독 무대가 펼쳐졌다. 춤을 추던 그는 갑작스러운 대형사고에 당황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에 멤버들 역시 당혹스러움을 감추지 못하는 모습을 보였다. 
'밥블레스유2' 캡처
이를 본 네티즌들은 "둘째이모 김다비 여사님 화이팅(블**)", "다비이모님 떴어!!! 무조건 본방사수각이데(G**)", "최고의 개그우먼들(m**)", "김다비이이이모다(p**)"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지난 5월 1일 근로자의 날에 '주라주라'를 발매하며 데뷔한 둘째이모 김다비는 '많은 비'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 한 라디오방송에서 밝힌 바에 따르면 이름의 뜻은 비가 많이 오는 날 태어난 둘째 이모라고. 

'밥블레스유2'는 위로가 필요한데 세상 나 홀로 남겨진 것 같을 때, 언니들이 적극적으로 응원하고 편들어 드리는 방송으로 알려졌다. 매주 목요일 오후 7시 50분 올리브에서 방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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