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드럼좌 빅터가 스토커를 경찰에 신고했다.
지난 26일 유튜버 드럼좌 빅터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저희 집 비번열고 들어와서 사진찍어 올린 스토커분 보세요'라는 영상을 게재했다.
그는 "커뮤니티에 어떤 분이 정보공유한다면서 제가 새로 촬영할 장소를 찍어서 올렸다"며 "당장 내려달라. 경찰에 신고할 예정이다. 거긴 비밀번호로 잠겨있는 공간"이라고 단호히 이야기했다.
이어 "정보공유한다면서 빌딩이 어딘지 호수가 어딘지 하나둘씩 공개하실 것 같으니까 절대 안된다. 가만히 있지 않겠다"고 분노했다. 그러면서 "심장이 너무 떨린다. 글 작성자는 그 공간에 들어갔다면 더이상 언급을 자제해달라"고 덧붙였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팬이면 절대 이런 짓 못한다 내가 좋아하는 사람이 불안해 하고 기분 나쁠 짓이라는 거를 구분을 못해(외**)", "제발 선 좀 넘지 마세요(박**)", "개인정보 저렇게 노출되면 얼마나 불안할까(ㅈ**)", "집 근처에 가지도마 제발 (애**)"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후 드럼좌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빠르고 신속하게 처리했습니다.
"라는 글과 함께 서울강남경찰서에 방문한 사실을 알려 팬들을 안심시켰다.
한편 드럼좌는 그룹 어바우츄(About U) 출신이다. 지난 3월 빅터는 "연습생 8년 하고 데뷔 3주차에 생방송중 드럼스틱을 부쉈다는 이유로 퇴출당했다""고 고백하며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후 유튜브 '드럼좌'를 개설해 활동하고 있는 그는 구독자 34만명을 돌파하며 인기를 언독 있다.
지난 26일 유튜버 드럼좌 빅터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저희 집 비번열고 들어와서 사진찍어 올린 스토커분 보세요'라는 영상을 게재했다.
그는 "커뮤니티에 어떤 분이 정보공유한다면서 제가 새로 촬영할 장소를 찍어서 올렸다"며 "당장 내려달라. 경찰에 신고할 예정이다. 거긴 비밀번호로 잠겨있는 공간"이라고 단호히 이야기했다.
이어 "정보공유한다면서 빌딩이 어딘지 호수가 어딘지 하나둘씩 공개하실 것 같으니까 절대 안된다. 가만히 있지 않겠다"고 분노했다. 그러면서 "심장이 너무 떨린다. 글 작성자는 그 공간에 들어갔다면 더이상 언급을 자제해달라"고 덧붙였다.
이후 드럼좌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빠르고 신속하게 처리했습니다.
"라는 글과 함께 서울강남경찰서에 방문한 사실을 알려 팬들을 안심시켰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5/28 10:0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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