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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부의 세계' 이무생, 종영 후에도 훈훈한 근황…'결혼 믿기지 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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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아현 기자) '부부의 세계' 이무생이 근황을 전했다. 

27일 이무생은 인스타그램에 스태프 핸드폰에서 보물 발견 아낌없이 털어드립니다 제1탄 #배우 #이무생"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최근 드라마를 통해 많은 인기를 끌었던 이무생의 모습이 담겨있다. 뿐만 아니라 베이지 색의 상의와 부드러운 웃음이 눈길을 끈다. 
 
이무생 인스타그램
이무생 인스타그램
이에 네티즌들은 "세상에 국립중앙박물관에 소장품 도난 당했다고 전화해야겠어요 국보가 이렇게 밖에 돌아다녀도 되는 건가요?!", "대박 진짜 차기작 소식에 목이 빠져요 어서어서 알려주세요 플리즈~", "5729561탄까지 있는거겠죠?ㅎㅎ 화사해서 예쁘네용", "당쉰.. 다음 드라마는 로맨스야 알겠지?" 등 뜨거운 반응이 이어졌다. 

'부부의 세계'를 통해 큰 인기를 끌었던 배우 이무생은 김희애와 같은 병원에서 일하는 김윤기 역을 맡으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특히나 '이무생로랑'이라는 별명을 얻을 정도로 많은 관심을 받았던 그는 결혼해 슬하에 자녀를 두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60일, 지정생존자', '날 녹여주오' 이후 '부부의 세계'로 돌아온 이무생은 드라마 종영 이후 차기작을 검토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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