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아현 기자) '부부의 세계' 이무생이 김희애를 구하며 '이무생로랑'으로 등극했다.
9일 방송된 JTBC '부부의 세계'에서는 바다로 향한 지선우(김희애)가 결국 김윤기(이무생)의 품에 안겨 오열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바다에 떠 있는 지선우를 직접 몸을 던져 구하러 간 김윤기는 이내 그를 끌어안으며 밖으로 데려왔다. 윤기는 쓰러진 선우를 향해 "정신 좀 차려보라"고 말하며 지선우를 구했다.
선우가 정신을 차리자 윤기는 "마음껏 울라"고 말하며 따뜻한 위로를 건넸고, 이를 본 이태오(박해준)은 처참한 심경을 숨길 수 없었다.
방송 이후 일각에서는 이무생의 별명 '이무생로랑'이 또 한번 주목을 받았다. '부부의 세계'에 출연하며 많은 인기를 얻고 있는 이무생은 비슷한 명품 이름인 '입생로랑(이브생로랑)'과 비슷한 이름과 드라마 속 유일하게 '명품'역할을 하며 김희애를 돕는 모습으로 시청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으며 '이무생로랑'이라는 별명을 가지게 됐다.
특히나 이무생은 과거 tvN '슬기로운 감빵생활(슬빵)'에서 정해인을 돕는 변호사로 잠깐 출연헀고, 이후 JTBC '봄밤'을 통해 또 한번 재회했다. 당시 슬빵에서는 짧은 분량이었지만, 최근 무생이 주목을 받으며 또 한번 재조명되고 있다. 또한 출연작으로 '밥 잘사주는 예쁜누나'에서 손예진의 남자친구를 맡은 바 있다.
이무생은 2011년 결혼해 아들과 딸, 자녀 두명을 두고 있으며 아내(부인)와는 소개팅으로 만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이무생이 출연하는 JTBC '부부의 세계'는 매주 금, 토요일 오후 10시 50분 방송된다. 재방송은 11일 오후 2시 , 3시 30분 드라맥스를 통해 13회, 14회가 연속방송된다.
9일 방송된 JTBC '부부의 세계'에서는 바다로 향한 지선우(김희애)가 결국 김윤기(이무생)의 품에 안겨 오열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바다에 떠 있는 지선우를 직접 몸을 던져 구하러 간 김윤기는 이내 그를 끌어안으며 밖으로 데려왔다. 윤기는 쓰러진 선우를 향해 "정신 좀 차려보라"고 말하며 지선우를 구했다.
방송 이후 일각에서는 이무생의 별명 '이무생로랑'이 또 한번 주목을 받았다. '부부의 세계'에 출연하며 많은 인기를 얻고 있는 이무생은 비슷한 명품 이름인 '입생로랑(이브생로랑)'과 비슷한 이름과 드라마 속 유일하게 '명품'역할을 하며 김희애를 돕는 모습으로 시청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으며 '이무생로랑'이라는 별명을 가지게 됐다.
특히나 이무생은 과거 tvN '슬기로운 감빵생활(슬빵)'에서 정해인을 돕는 변호사로 잠깐 출연헀고, 이후 JTBC '봄밤'을 통해 또 한번 재회했다. 당시 슬빵에서는 짧은 분량이었지만, 최근 무생이 주목을 받으며 또 한번 재조명되고 있다. 또한 출연작으로 '밥 잘사주는 예쁜누나'에서 손예진의 남자친구를 맡은 바 있다.
이무생은 2011년 결혼해 아들과 딸, 자녀 두명을 두고 있으며 아내(부인)와는 소개팅으로 만난 것으로 알려졌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5/11 09:3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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