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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트롯’ 김호중, 트로트가수 차트 5주 연속 1위 기록…‘트바로티’ 저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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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허지형 기자) ‘미스터트롯’ 김호중이 팬앤스타 ‘트로트가수 차트’ 부문에서 5주 연속 1위에 올랐다.

지난 25일 종료된 아이돌 랭킹사이트 ‘팬앤스타’의 테마랭킹 ‘최고의 트로트 가수를 뽑아라’ 부문에서 38만 287표를 얻으며 1위에 이름을 올렸다.

이어 112만 134표를 얻은 김중연이 2위, 109만 796표를 얻은 영탁이 3위를 차지했다.
 
김호중 / 톱스타뉴스 HD포토뱅크
김호중 / 톱스타뉴스 HD포토뱅크
팬앤스타
팬앤스타
김호중은 5주 연속 1위를 차지해 ‘명예의 전당’에 이름을 올린 동시에 트로피를 받을 예정. 뿐만 아니라 대형 배너 게재. 서울 지하철 2호선의 43개역 대합실 전광판에 얼굴이 담긴다.

한편, ‘트바로티’ 김호중은 한양대학교 성악과 출신으로 원래는 성악가로 활동하다 최근 ‘미스터트롯’을 통해 트로트 가수로서 변신을 보여줬다. 현재 대학교를 중퇴한 상태.

그의 성악 스토리는 영화 ‘파파로티’로 실릴 정도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미스터트롯’에서 최종 4위를 기록한 그는 방송 이후 더욱 많은 사랑을 받으며 ‘너너나나’, ‘나보다 더 사랑해요’ 등 신곡을 발매해 활발하게 활동했다.

또한 ‘파파로티’에 이어 그의 굴곡진 인생사를 담은 영화 제작 소식이 전해지면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또 6월 1일 방영 예정인 ‘위대한 배태랑’에 고정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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