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탐희, 누구?…유튜브 운영하는 근황에 소개팅으로 만난 남편까지 관심

(톱스타뉴스 김아현 기자) '동상이몽'에 출연한 박탐희에 대한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25일 SBS '동상이몽 2-너는 내 운명'에서는 진태현과 박시은의 부부와 함께 유선, 박탐희가 등장하며 눈길을 끌었다. 

박탐희는 방송을 통해 남편에 대해 가감없이 폭로하는 모습을 보인 가운데, 그의 남편과 자녀에 대한 관심 역시 이어지고 있다. 
  그는 지난 21일 인스타그램에 "하늘이 너무 예뻐서 시간에 갇히고 싶었던" 이라는 글과 함께 자녀들과 함께한 일상을 게재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시완아 타미야 보고싶다", "하늘보다 언니가 더 예뻐", "가디건이 이쁘다", "햇살에 피부가 반짝거리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박탐희는 인스타그램 뿐만 아니라 직접 유튜브 채널까지 운영하고 있다. 그는 지난 2008년 6월 소개팅으로 만난 4살 나이 연상의 사업가와 결혼해, 2010년 첫 아들을 출산했고 2014년 둘째 딸을 낳아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혼 등은 사실이 아닌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업타운 객원보컬로 1998년 연예계에 데뷔한 뒤 2001년부터 본격적인 배우의 길을 걸었다. 

박탐희가 출연한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은 매주 월요일 오후 11시 방송된다. 

김아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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