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조현우 기자)
'동상이몽2'에서 이솔이가 '시월드'에 입성했다.
25일 오후 11시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에서는 박성광과 이솔이 부부의 일상이 공개됐다. '웰컴 투 시월드'를 앞둔 이솔이. 박성광의 어머니는 며느리를 위해 웰컴 디저트를 만들기 시작했다. 과일을 씻고 있을 그때 현관문 벨소리가 울렸고, 박성광의 어머니는 "솔이 차 소리 같아"라며 알아채는 모습을 보였다.
헐레벌떡 어머니와 아버지가 베란다에 나갔고, 박성광과 이솔이의 차가 맞는지를 확인했다. 전방 20m의 며느리의 차를 보고 뚫어져라 이솔이를 바라보는 박성광의 어머니와 아버지. 빠르게 현관 앞으로 직진하는 자신의 어머니의 모습을 보고 박성광은 코끝이 찡해졌는지 "와 몰랐네요, 정말"하고 말했다.
이솔이의 시부모는 이솔이를 누구보다도 챙기며 좋아하는 모습을 보였다. 아들에게는 '쌩'한 모습을 보이는 어머니의 모습에 모두가 웃음을 터뜨렸고, 캐리어를 끌고 처량하게 현관 앞에 남은 박성광에 김구라는 웃으며 "에이, 그냥 아들이니까 그렇죠"라고 말했다. 박성광은 이솔이를 먼저 챙기는 부모님의 모습에 "나도 왔는데"라고 말했다.
이솔이는 박성광의 아버지를 보고 "아버님, 머리 스타일 더 좋으신데요"라고 칭찬했고, 밝은 이솔이의 모습에 어머니와 아버지 모두 흐뭇한 미소를 지어 보였다. 임시 시가 살이 전, 이솔이는 어머니를 다정하게 끌어안았고 박성광은 이솔이가 직접 고른 힐링 마사지기 선물을 꺼내 보였다.
박성광의 어머니는 즐거워하며 "언박싱!"을 외쳤고, 이솔이는 조근조근 사용 방법 등을 설명했다. 박성광은 "서로 해주면 금실에 좋아"라고 덧붙였다. 이어 바로 마사지기를 사용해보는 박성광의 어머니. 박성광은 직접 아버지의 등에 대고 꾹꾹 눌러보였다. 이솔이는 "우리가 해드려야지"라고 말했고, 이에 박성광은 "알았어. 우리가 해드려야겠다"고 말했다.
싹싹한 이솔이의 모습에 박성광의 어머니는 "역시 며느리가 있어야 돼. 딸이 있어야 돼, 딸"하며 좋아했다. 미주알고주알 혼인 후기를 한 보따리 풀어놓는 이솔이의 모습에 박성광의 어머니와 아버지는 함박 미소를 지으며 기뻐했다. 비로소 느껴지는 새로운 시작. 이솔이는 박성광에 "오빠. 우리 절 해야지"라고 말했고, 박성광은 앉으려다 급하게 자리에서 일어나 부모님께 절을 드리게 됐다.
며느리 '덕후'인 박성광의 부모님은 미소를 거두지 못하고 계속해서 잇몸이 만개한 표정으로 이솔이를 바라보았다. 박성광은 "행복하게 잘 살겠습니다"라며 이솔이와 함께 웃으며 인사했다.
SBS 예능프로그램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은 매주 월요일 오후 11시 방송된다.
'동상이몽2'에서 이솔이가 '시월드'에 입성했다.
25일 오후 11시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에서는 박성광과 이솔이 부부의 일상이 공개됐다. '웰컴 투 시월드'를 앞둔 이솔이. 박성광의 어머니는 며느리를 위해 웰컴 디저트를 만들기 시작했다. 과일을 씻고 있을 그때 현관문 벨소리가 울렸고, 박성광의 어머니는 "솔이 차 소리 같아"라며 알아채는 모습을 보였다.
헐레벌떡 어머니와 아버지가 베란다에 나갔고, 박성광과 이솔이의 차가 맞는지를 확인했다. 전방 20m의 며느리의 차를 보고 뚫어져라 이솔이를 바라보는 박성광의 어머니와 아버지. 빠르게 현관 앞으로 직진하는 자신의 어머니의 모습을 보고 박성광은 코끝이 찡해졌는지 "와 몰랐네요, 정말"하고 말했다.
이솔이의 시부모는 이솔이를 누구보다도 챙기며 좋아하는 모습을 보였다. 아들에게는 '쌩'한 모습을 보이는 어머니의 모습에 모두가 웃음을 터뜨렸고, 캐리어를 끌고 처량하게 현관 앞에 남은 박성광에 김구라는 웃으며 "에이, 그냥 아들이니까 그렇죠"라고 말했다. 박성광은 이솔이를 먼저 챙기는 부모님의 모습에 "나도 왔는데"라고 말했다.
이솔이는 박성광의 아버지를 보고 "아버님, 머리 스타일 더 좋으신데요"라고 칭찬했고, 밝은 이솔이의 모습에 어머니와 아버지 모두 흐뭇한 미소를 지어 보였다. 임시 시가 살이 전, 이솔이는 어머니를 다정하게 끌어안았고 박성광은 이솔이가 직접 고른 힐링 마사지기 선물을 꺼내 보였다.
박성광의 어머니는 즐거워하며 "언박싱!"을 외쳤고, 이솔이는 조근조근 사용 방법 등을 설명했다. 박성광은 "서로 해주면 금실에 좋아"라고 덧붙였다. 이어 바로 마사지기를 사용해보는 박성광의 어머니. 박성광은 직접 아버지의 등에 대고 꾹꾹 눌러보였다. 이솔이는 "우리가 해드려야지"라고 말했고, 이에 박성광은 "알았어. 우리가 해드려야겠다"고 말했다.
싹싹한 이솔이의 모습에 박성광의 어머니는 "역시 며느리가 있어야 돼. 딸이 있어야 돼, 딸"하며 좋아했다. 미주알고주알 혼인 후기를 한 보따리 풀어놓는 이솔이의 모습에 박성광의 어머니와 아버지는 함박 미소를 지으며 기뻐했다. 비로소 느껴지는 새로운 시작. 이솔이는 박성광에 "오빠. 우리 절 해야지"라고 말했고, 박성광은 앉으려다 급하게 자리에서 일어나 부모님께 절을 드리게 됐다.
며느리 '덕후'인 박성광의 부모님은 미소를 거두지 못하고 계속해서 잇몸이 만개한 표정으로 이솔이를 바라보았다. 박성광은 "행복하게 잘 살겠습니다"라며 이솔이와 함께 웃으며 인사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5/25 23:4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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