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조현우 기자)
'동상이몽2'에서 이솔이 어머니가 박성광에 애정을 드러냈다.
18일 오후 11시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에서는 박성광과 이솔이의 일상이 공개됐다. 박성광과 이솔이는 코로나19로 인해 신혼집에 입주하지 못하게 된 사연을 이솔이의 가족들에 털어놓게 됐다. 이솔이의 어머니는 "나는 네가 시집가서 홀가분해. 시가 가서 살아"라고 시가 살이를 적극 권장했다.
시가 살이를 할지, 처가 살이를 할지, 가족들의 의견이 분분한 가운데 이솔이의 아버지는 "받아주긴 할건데, 나는. 근데 비용은 내야지"라고 말했다. 이에 박성광은 영상을 보며 "자식이라도 절대 '짤(?)' 없으신"하고 말하며 웃엇다. 이솔이의 아버지는 "한 달에 70만원 줘"라고 말했고, 이에 이솔이의 어머니는 "됐고. 시집살이 호되게 한번 해봐"라고 얘기했다.
하재숙은 "괜히 친정 엄마들은 시댁 생각해서 괜히 저러시는 것 같아요"라고 말하며 공감했다. 김숙은 "좀 따로 살다가 만나면 안돼요?"라고 물었고, 박성광은 이에 "떨어지고 싶지는 않아요"라고 답했다. 이어 백년손님 '박서방'을 위한 어머니의 꽃게탕, 주꾸미볶음, 소불고기, 전복 찜 등 요리 한 상이 펼쳐졌다.
이에 박성광은 "아버님이 집에서 전복을 처음 드셔본다고"라고 말해 웃음을 주었다. 보글 보글 끓는 주꾸미볶음을 뒤적이던 이솔이의 어머니. 부엌에서 일하는 중인 어머니를 보던 박성광은 요리를 보고 감탄하며 "우와"하고 박수를 보냈다. 어머니는 "주꾸미 이것도 살아있는 거 신선한 거 바로 한거야"라고 말했고, 박성광은 또 다시 감탄했다.
박성광, 이솔이가 어머니를 도와 반찬을 서빙했고, 김구라는 박성광이 반찬을 가져오는 모습을 지켜보다 "굉장히 조금 가져오네?"라고 지적해 웃음을 자아냈다. 식탁을 세팅하는 박성광에 이솔이는 엄마를 도와 반찬을 접시에 담았다. 또 도울 게 없는지 둘러보던 박성광이 이솔이 곁으로 오자, 어머니는 "그냥 가. 됐어. 하지마. 난 아까워서 못 시켜"라며 박성광을 아끼는 모습을 보였다.
SBS 예능프로그램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은 매주 월요일 오후 11시 방송된다.
'동상이몽2'에서 이솔이 어머니가 박성광에 애정을 드러냈다.
시가 살이를 할지, 처가 살이를 할지, 가족들의 의견이 분분한 가운데 이솔이의 아버지는 "받아주긴 할건데, 나는. 근데 비용은 내야지"라고 말했다. 이에 박성광은 영상을 보며 "자식이라도 절대 '짤(?)' 없으신"하고 말하며 웃엇다. 이솔이의 아버지는 "한 달에 70만원 줘"라고 말했고, 이에 이솔이의 어머니는 "됐고. 시집살이 호되게 한번 해봐"라고 얘기했다.
하재숙은 "괜히 친정 엄마들은 시댁 생각해서 괜히 저러시는 것 같아요"라고 말하며 공감했다. 김숙은 "좀 따로 살다가 만나면 안돼요?"라고 물었고, 박성광은 이에 "떨어지고 싶지는 않아요"라고 답했다. 이어 백년손님 '박서방'을 위한 어머니의 꽃게탕, 주꾸미볶음, 소불고기, 전복 찜 등 요리 한 상이 펼쳐졌다.
이에 박성광은 "아버님이 집에서 전복을 처음 드셔본다고"라고 말해 웃음을 주었다. 보글 보글 끓는 주꾸미볶음을 뒤적이던 이솔이의 어머니. 부엌에서 일하는 중인 어머니를 보던 박성광은 요리를 보고 감탄하며 "우와"하고 박수를 보냈다. 어머니는 "주꾸미 이것도 살아있는 거 신선한 거 바로 한거야"라고 말했고, 박성광은 또 다시 감탄했다.
박성광, 이솔이가 어머니를 도와 반찬을 서빙했고, 김구라는 박성광이 반찬을 가져오는 모습을 지켜보다 "굉장히 조금 가져오네?"라고 지적해 웃음을 자아냈다. 식탁을 세팅하는 박성광에 이솔이는 엄마를 도와 반찬을 접시에 담았다. 또 도울 게 없는지 둘러보던 박성광이 이솔이 곁으로 오자, 어머니는 "그냥 가. 됐어. 하지마. 난 아까워서 못 시켜"라며 박성광을 아끼는 모습을 보였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5/18 23:3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기자의 보도 내용에 비판은 수용하며, 반론권을 보장합니다. 그러나 폭력적인 욕설이나 협박에 대해서는 합의 없는 형사 처벌을 추진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톱스타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유튜브 영상 제작을 금합니다. 발견 즉시 민형사상 제소합니다.